[섬유] 특수 나일론 종류와 그 제조방법/ 활용
- 최초 등록일
- 2005.04.2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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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일론 6T
나일론 MXD
나일론 11
나일론 5
탁텔, 서플렉스
본문내용
일반 나일론보다 20~40% 정도가 더 부드러워 면처럼 부드러워 피부에 직접 닿아도 감촉이 좋으며, 유연하고 가벼워 활동이 자유로우며 통기성이 좋다. 구김이 없으며 오염에도 강하고 젖을 때에도 빠르게 건조된다. 면 제품에 비하여 거의 배에 가까운 건조성을 보인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건조가 빨라 등산용 바지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쿨맥스는 빨리 마르는 건조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면 써플렉스는 나일론 섬유의 단점을 보완하고 그 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나일론의 모든 기능을 다 갖추고도 천연섬유인 면보다 더 부드러움과 가볍고 빨리 마르는 기능을 갖추게 한 섬유라 할 수 있다.
▲ Tactel과 Supplex의 공통점/ 차이점
우선 두 원단의 공통점은 둘 다 Dupont의 Nylon6.6로 일반 Nylon 6와 차별화된 고급 나일론이다. 같은 Nylon 6.6로 만들어진 원단들에는 비단 Tactel, Supplex 뿐만 있는 게 아니라, Cordura, Antron 등도 있다. (다 각기 원사구조의 특색과 차별성을 부여하여 각기 다른 기능성을 발현토록 만든것임.)
원자구조라기보다는 미세한 섬유올들이 한 가닥의 원사를 구성하는데, 그 원사들이 모여서(직조 또는 편직되어) 원단을 형성한다. 여기서 한 가닥의 원사를 구성하는 '방법'의 차이라고 할수 있다.
먼저 Tactel은 일반 Nylon 6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터치가 부드럽기 때문에 드레이프성이 아주 좋고, 주로 아웃도어 액티브 캐주얼이나 스포츠웨어 쪽에서 사용할 때 최상의소재라고 할수 있다. 물론 란제리나 패션웨어 쪽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다시 Tactel의 특징을 한마디로 꼽자면, "일반 나일론보다 부드럽고 가벼운 원단의 구현"이라고 할수 있다.
참고 자료
신섬유사전 한국섬유공학회 2003년 1월 3일
인터넷 검색 http://www.mipan.com/eng/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