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역사] 멕시코 혁명의 현재적 의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5.0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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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멕시코 혁명과 그 혁명이 현재에 미치는 의의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다수의 참고문헌.......
A+리포트........
목차
Ⅰ. 들어가며(序)
Ⅱ. 멕시코혁명에 관하여
Ⅲ. 멕시코 혁명의 현재적 의의
Ⅳ. 나오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2)멕시코 혁명
디아즈의 독재에 대한 염증은 결국 1910년에 혁명으로 이어졌다. 20세기 최초이며 최대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멕시코 혁명은 수 백만에 달하는 인명 피해와 전국토의 황폐화라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였다.그러나 1920년 이후에 진행된 혁명의 제도화를 통해 멕시코는 진정한 의미의 근대 국가로 성장하게 되고, 국민이 주체가 되는 정치와 경제의 개혁을 이룩하게 되었다.
1)혁명의 의의
무엇보다도 혁명이 낳은 중요한 결과는 1917년 헌법을 낳았다는 사실이다. 이 헌법은 자연자원을 멕시코인과 멕시코 회사만이 획득할 수 있는 권리를 줌으로써 외국인의 권리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교권적인 내용을 명시하고 있고 노동자의 권리와 경영자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혁명이 후 멕시코는 라틴 아메리카 역사상 최초로 노동자 농민의 요구에 따른 개혁을 실행하였고 최후의 승자로 남은 자유주의 부르조아들과 중간층 세력들은 국민주권의 원칙을 확인시켰다. 멕시코는 외국자본과 대토지 소유자에 의존하여 반동적 전제적 방법으로 많은 모순을 가진 자본주의적 근대화를 추진하였던 디아즈시대의 전통과 단절하였고 명실상부하게 하나의 ‘국민국가’로서 나름대로의 이데올로기적 헤게모니를 가진 부르조아 국가로서 설 수 있었다.
2)혁명의 성격
멕시코 혁명은 두 가지 성격으로 시작하여 양면전을 벌여간 형태였다. 지방자치제도를 목표로 토지회복을 주장했던 지방출신들의 민중혁명과 강력한 중앙집권 정부를 축으로 민주주의를 지향했던 정치적인 혁명이 그것이다.즉 멕시코 혁명은 노동자, 농민의 참여에도 불구하고 그 성격이 부르조아 혁명 내지 실패한 반제․반자본 혁명,좌절된 혁명,혹은 농민전쟁 등으로 다양하게 규정되고 있다.
Ⅲ.멕시코 혁명의 현재적 의의
1.혁명이후 멕시코
멕시코 혁명은 1910년 발생했으나 혁명의 종결 시기에 관해서는 역사가들의 주장이 엇갈린다. 대게 1917년 제정된 헌법과 함께 혁명은 끝났다고 말하지만 몇몇 학자들은 혁명이 1940년까지 계속됐다고 보고 20년까지 파괴기 40년까지 개혁기로 구분짓기도 한다. 정치 면에서의 변화는 전반기에 이루어졌지만 진정한 사회변화는 1930년대 토지개혁과 외국회사 국유화로 구체화됐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김원호, 「북미의 작은 거인 멕시코가 기지개를 켠다」
서동진 외, 「혁명의 문화사」
피터갈버트, 「혁명」
우덕룡 외 「라틴아메리카 -마야 잉카로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문화,
안창모 「멕시코 혁명의 배경」
임상래 「사파타 혁명에 관한 소고 : 지역성에 기초한 지방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