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평신도를 깨운다의 리딩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5.05.04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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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제자훈련 시간에 옥한흠 목사님의 '다시쓰는 평신도를 깨운다'를 읽고 쓴 리딩 리포트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교회론이 뚜렷한 지도자
III. 평신도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
IV. 평신도를 진정으로 섬기는 지도자
V. 제자훈련을 하는 지도자
VI. 결 론
본문내용
목회자는 날마다 ‘교회가 무엇이냐?’를 물어야 한다. 왜냐하면 교회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목회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흔히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장소로 착각하기 쉽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목회자는 예배를 가장 중시하고, 목회도 자연히 예배 중심의 목회가 된다. 또한 교회를 치료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 그래서 교회는 ‘상처입은 자들이 와서 위로를 받는 곳이고, 절망하는 자들이 와서 소망을 갖는 곳이다’라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목회자는 교회란 무엇이며, 나는 교회를 무엇으로 보고 있느냐?’를 항상 살피며, 자기 성찰을 쉬지 않고 해야 한다.
교회(Church)는 그리스어가 그 배경으로 주님의 소유, 곧 ‘주님에게 속하였다’는 뜻이다. 하나는 ‘카알’로서 교회는 건물도 아니고, 조직도 아니고, 백성들은 부르는 그 소리를 듣고 모여드는 행위 그 자체, 사건 자체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 하나는 ‘에다’라는 히브리어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그 백성들이 모여드는 하나의 사건이 결집되어서 교회라는 말이 성립되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섬기는 교회도 이렇게 보신다. 비록 교회가 작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세우려고 하는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중요한 모임이요 공동체”라고 보신다.
첫째로, 교회는 선택받은 백성들의 모임이다. 즉 택자의 모임이다(고전 1:2). 거룩하고 성도라고 부르심을 입은 자들의 모임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손에서 세상과 엄밀히 구별이 된 공동체를 교회라고 말한다. 택자의 모임인 교회에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교회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모이는 회중이다. 2) 교회는 일정한 장소와 시간에 주어진 목적을 위해서 모이는 사람들의 교제이다. 3) 모든 신자를 망라하는 전교회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이렇듯 택자의 개념으로 교회를 분석할 때 그 속에는 교역자도 없고, 평신도도 없다. 둘째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개념은 한 성령을 받아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를 의미한다(고전 12:13). 성찬식을 통해서 모두가 한 몸이라는 것을 체험하는 공동체이다(고전 10:16,17). 하나의 관계성은 영광중에 계신 머리 도신 주님과 계속적인 연합관계를 이루는 것이다(엡 4:15,16). 또 하나의 관계성은 성도끼리 수평적인 연합관계이다. 성도들은 서로 의존하고 서로 교제한다. 지체들은 몸을 유지하고 생명을 살린다는 공동 목표가 있다. 이것이 교회이다. 셋째로, 교회는 성령의 전이다. 교회는 성령의 사역을 통해서 날마다 창조되고 만들어지는 공동체이다. 왜냐하면 성령이 계시는 전이기 때문이다. 성령을 통해서 교회는 직분을 받고 또 능력을 받아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위해서 쓰임받는 성령의 도구이다.
옥한흠 목사님은 처음 9명으로 교회를 시작할 때에도 유명하다는 교회와 그 교회를 비교해 본 적이 없다. 숫자로도 건물로도 비교하지 않았다. ‘우리 교회는 우리 교회대로 주님께서 머리가 되시고 주님의 몸으로서 완전한 교회이며, 하나님의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