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미술관] 성곡 미술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5.22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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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곡 미술관은 광화문에서 내려서 서대문쪽으로 조금 걸어가다가 구세군회관 골목이 나오면 거기서 한 5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성곡 미술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우선 성곡미술문화재단에 대해 설명하면 쌍용그룹 창업자인 고성곡 김성곤 선생의 기업을 통한 사회봉사의 정신을 미술문화로 구현하고자 설립된 순수 공익 단체이다. 미술관에서는 기획전을 하고 있었는데, 영국현대미술에 대한 기획전시를 하는 것 같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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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대 작가로는 Andrew Norris, Brian Falconbridge, Claire Woods, David Mach, Don Bury, Eric Moody, Gerard Hemsworth, Graham Crowley, Jon Lewis, Sadie Murdoch, Simon Patterson, Tomoko Takahashi이고 이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은 모두 런던을 배경으로 작업하는 작가들로서, 비록 국적은 달라도 런던에서 교육받고 작업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영국미술이 Tate Modern Gallery의 개관과 더불어 더욱 국제 미술세계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런던의 다양한 창조력의 에너지들을 더욱 진한 감수성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작가들을 통해 나타나는 작업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기획의도인 런던 언더그라운드란 런던 및 국제 메트로폴리스를 대표할 수 있는 도시들이 대표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라면, 지하철의 대중교통으로의 시스템화이다.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아무런 차별 없이 한데 모일 수 있는 장소, 회사의 사장에서부터 하루하루 국가 보조금으로 살아가는 생활보호 대상자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인 것이다. 또한 런던 지하철의 시각적인 모습은 정말 대중문화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포스터에서부터, 하이 컬춰의 대표급인 로얄 오페라의 광고가 모두 차별없이 섞여 있는 문화적 하이브리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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