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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기 영시]George Herbert의 The Flower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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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5.06.06
최종 저작일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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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7세기, 18세기 영시에서 종교시인인 George Herbert의 시 The Flower에 대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늘에 마음을 두고 하늘을 향해 자라나는 자신이 하나님의 분노에 의해 쇠퇴한다는 시인의 말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예수를 믿으십시오!”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을 마주할 때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 것이 바로 이 시행에서 작가가 드러내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하리라 생각한다. 천국에 대한 갈망으로 “일직선으로 자라며, 늘 위로 향해 있는 동안” 우리 인간은 우리 믿음이 하느님과 같은 온전한 것이라 여기지만(마치 하늘이 내것인 양) 실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며,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터, 문제는 인간의 믿음이 100%가 될 수 없다는 데 있다. 완벽함의 상징이신 하나님과는 달리 우리 인간은 아무리 온전한 믿음을 가지려 해도 100%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100%가 아닌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대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들에게 죄를 짓고 아픔을 주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끊임없이 기도하여 우리의 믿음이 완전해지기를 열망하며,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이웃을 더욱 사랑하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4연에서는 유한한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천국을 갈망하여 5연 첫 행에서는 하늘을 향해 올라가지만 하나님은 분노로 우리를 쇠퇴케 하신다. 시인은 단지 ‘예수 믿으면 천국갑니다.’라는 말 한 마디만 떠벌리지 말 것을 5연에서 강력하게 호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100% 믿음이 가능하다면 그 외의 모든 것들도 100%로 수반되겠지만, 100%가 될 수 없는 유한한 인간은 하나님의 분노를 살 수 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일 수도 있음을 피력하고 있는 연이 바로 5연이다. 6연에서는 여러 번 죽고나서도 여전히 살아 있어 다시 싹이 트는 재생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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