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학] 20세기 동아시아의 혁명과 팽창과정
- 최초 등록일
- 2005.06.15
- 최종 저작일
- 2005.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동양근현대사 수업을 들으면서 작성했던 레포트 입니다. 20세기를 맞아 변혁의 과정을 겪는 둉아시아주변국들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래요 ^^
목차
1. 20세기 동아시아의 조급한 혁명으로의 과정
2. 국민국가 건설
3. 집권과 분권의 통치구조
4. 반식민지에서 벗어나는 동아시아
5. 20세기 일본의 팽창
6.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20세기 동아시아의 조급한 ‘시간과의 경쟁’
중국은 부강과 자주를, 일본은 침략적 방법을 통한 국세의 팽창을 목적으로 하였던 20세기 동아시아의 역사는 ‘혁명의 수립’을 통한 체제개혁에 있어서 몹시 조급함을 띄고 있어, 역사전개의 비정상을 초래하였다. 중국의 사회주의의 선택이나 문화대혁명, 혹은 일본의 식민지 위기에서의 벗어남을 비롯하여 제국주의 국가의 열강 대열에 들어선 것 등의 일들은 모두 조급의식을 기초로 하여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재난을 불렀다. 특히 일본의 침략적 제국주의의 행태와 서방적 개혁에 대한 급박한 진행은 중일전쟁을 통해 드러났고, 이와 같은 일본의 대외팽창은 많은 역효과를 낳았다.
2. 굴절된 국민국가 건설
청일전쟁이 종식된 후, 중국은 분할통치의 위기의식을 느끼고 1912년 청왕조 타도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국민국가를 건설하여 부강을 이루자는 공화정부가 들어선다. 공화제에 따른 지식혁명인 신문화 운동과 연이어 반제국주의적 반일의식을 바탕으로 한 5.4운동이 전개되었고, 이후에는 마르크스주의 정당인 국민당이 탄생하는 등 중국은 혁명론의 사상을 흡수하였다. 따라서 엘리트의 권력독점 및 군대장악을 통한 정치로서 당의 정치는 합의제적 권력참여라는 공화혁명의 이념과 대립되었고 즉, 이러한 헌정론적 지향은 반독재, 반전제, 자유추구라는 목표를 표방하며 자유주의적 반정부 운동으로 표출되었다. 모택동의 공산당 역시 자유와 민주의 실천의지에 의해 비판받았고 1938년 7월에 ‘국민참정회’가 구성되어서 헌법제정과 신정부 수립을 위해 국. 공 양당이 국민대회를 소집하여 합의를 하였다. 이 후, 국. 공이 다시 결렬되면서 헌정실시는 이루어지지 못했고, 여론은 국민당의 당치를 비판하고 내전정지와 헌정이념을 필두로 한 ‘연합정부론’을 주장하였다. 따라서 헌정론자들에 의해 ‘신정치협상회의’가 성립되어 신민주주의에의 기대를 토대로 한 법치의 실행을 주장하였다. 정부의 행동을 법률화하고 인민의 자유가 보증되는 법치의 정착은 대만에서의 헌정발전에서 그 실례를 찾아볼 수 있었고, 이것은 교육, 문화, 학술면에서의 놀라운 발전이였으며, 대만인의 새로운 정체성의 구축과정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