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영화] 보스니아 내전에 관한 영화감상문(노맨스랜드)

*시*
최초 등록일
2005.06.22
최종 저작일
2004.12
5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영화로 본 서양사에 관한 내용으로 보스니아 내전에 관한 영화 노맨스 랜드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으로써.
상당히 자세한 영화 묘사와 상황 설명등 매우 자세히 쓰여진 영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화면이 어두워졌다. 마치 주술음악과도 같은 음악이 흘러나온다. 등장인물들이 서로 우스갯소리를 주고받으며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내전에 많이 지친 듯 보인다. 지독한 안개가 끼어 앞조차도 분간할 수 없는 가운데 던진 ‘여기가 어딘지는 새벽이 되면 알게 된다.’의 말이 의미심장하다. 마치 지독하게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안개처럼 걷히지 않게 묘사되어있는 듯 하다. 복잡한 민족구성과 역사가 원인이 되어 내전상태를 맞이하는 슬픔이 잘 나타나있다. 눈을 감았다 떠도 여전히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소용돌이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그런 의미인 듯 싶다. 맨 처음 나온 화면이 자욱한 안개로 가득차있는 것처럼 전쟁의 비극을 더 잘보여주는 것도 없는 것 같다. 새벽이 되어 적진 앞에서 무차별 폭격을 받고 도망갈 곳이 공동경비구역같은 폐허가 된 참호 속이었다니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상황이 재밌다. 폭격후에 살아남은 자를 확인하기 위해 참호 수색을 떠나는 늙은 노장과 심참은 얼떨결에 떠나게 된다. 어느 누구도 자원하지 않는 것은 아마 전쟁으로 지쳐버린 군인들을 표현해 주는 듯싶다. 여러 가지 도구를 하나하나씩 챙기는 신참에게 노장은 여러 가지가 필요없다고 말을 하며 최대한 간단히 총만을 챙기라고 한다. 어쩌면 죽을 지도 모르러 가는 상황에 그 어떤 저항의 도구는 필요없다는 것이 아닐까.
참호 속에 살아남은 무대뽀 성격의 ‘치키’와 노장과 신참 ‘니노’는 총격전을 벌이고 노장은 죽고 신참 ‘니노’는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죽은 줄로 알았으나 살아남아 노장이 설치해 놓은 지뢰폭탄위에 놓이게 된 ‘체라’ 이렇게 적군 3명이 참호 속에서 공동의 운명을 맡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

자료후기(1)

*시*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영화] 보스니아 내전에 관한 영화감상문(노맨스랜드)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AI 챗봇
2024년 05월 12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2:40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