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사회공포증과 그에 따른 치료

소개글

사회공포증과 그에 따른 치료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목차

Ⅰ. 상황
Ⅱ. 인지행동치료

본문내용

대학교 3학년생인 이군은 발표할 때 심하게 떨리는 것 때문에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한 번은 강의시간에 발표를 하다가 너무 떨려서 목소리가 마치 울먹이는 것처럼 나왔고, 그 이후로 이군의 고민은 더욱 심해졌다.
그래서 이군은 발표를 시킬 것 같은 수업은 아예 신청을 하지 않았다. 그 밖에도 이군은 교수님을 만난다거나, 과 친구들과 어울린다거나 할 때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온 몸이 떨려서 뭐 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게다가 이군은 외모에도 자신이 없으며, 자신의 눈매가 너무 날카롭고 뻣뻣해서 다른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군은 다른 사람이 시야에 들어오면 아무 방향으로도 눈을 돌리지 못하고, 눈에 힘이 더 들어가게 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 쳐다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런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것 같아 심지어는 버스를 타는 것도 괴롭다고 한다.

☞ 사회공포증은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심한 불안을 느끼는 질환이다. 사람들을 대하는 상황에서 그런 경우가 많아 ‘대인공포증’이라고도 부르고 그 외에 ‘무대공포증’, ‘연단공포증’, ‘발표불안’, ‘이성(데이트)불안’이라고도 한다. 단순히 다른 사람이 자신을 해치거나 피해를 줄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나쁘게 볼 것에 대한 두려움이 주된 원인이다.

참고 자료

- 정신간호학Ⅲ 이평숙 외 6인 2002년 3월 신광출판사
- 최신정보간호학(상) 도복늠 외 9인 1999년 1월 도서출판 정담
- http://koreauniv-socialphobia.com
고려대학교 사회공포증 상담센터
- http://www.mettaa.com
메타인지행동치료연구소
- http://www.deingongpo.com
대인공포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