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철학] 과학에 윤리가 왜 필요한가
- 최초 등록일
- 2005.07.18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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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기술과 윤리에 관한 글입니다.
가학 기술에 윤리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구체적이 사례를 들어서 썻구요 서론 본론 결론 형식으로 된 글이라 보고서로 제출하기 좋습니다.
각주나 참고자료도 다 달았구요
목차
1.서론
2.본론
1)과학의 발전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었을까?
2)과학 기술의 가치중립성 - 과학자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3)챌린저호 폭발 사건 - 누구의 판단이 옳은 것인가
4)과학기술의 윤리적 문제 - 안락사
3.결론
1)과학․기술 윤리와 공학의 윤리가 왜 필요한가?
2)올바른 윤리적 판단을 위한 과학․공학 윤리 교육의 필요성
본문내용
‘과학․기술 윤리와 공학의 윤리가 왜 필요한가?’ 이 말은 과학, 공학에 있어서 윤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 질문이다. 그것이 전제가 되지 않았다면 ‘과학, 공학에 있어 윤리가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 라는 질문이 되었을 것이다. 보통 생각하기에 과학에 있어서 윤리라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하지만 정작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본적은 없을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기 위해서 처음으로 할 것은 용어의 정의일 것이다. 사실 과학과 공학을 간단히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과학과 공학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과학은 ‘어떤 영역의 대상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계통적으로 연구하는 활동’, 공학은 ‘자연 과학적 방법과 성과에 따라 공업 생산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 되어있다. 과학과 공학이 같은 뜻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동일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의미를 구분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학과 공학은 서로 다른 뜻을 지니고 있고, 명백하게 구분되어 질 수 있다. 과학과 과학기술 역시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서로 연결되어져 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은 ‘과학과 공학이란 정확히 무엇인가?’ 따위의 확실한 용어 구분이 아니라 이들과 윤리와의 관계 및 필요성이므로 앞으로는 이들을 크게 구분지어 설명하지 않겠다.
윤리라는 것은 간단히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와 규범’ 이라고 표현되어 진다. 쉽게 생각하면 과학 윤리라는 것은 ‘과학에서 지켜야 할 도리와 규범’ 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인간이’ 과학에서 지켜야 할 도리와 규범 이라고 하겠다. ‘인간’ 이라는 것이 부각된다는 것이다. 윤리라는 것이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것으로 인간이 생각하고 인간이 책임 져야 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나는 과학 윤에 대해서 인간의 사고와 고뇌, 그리고 판단 및 책임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겠다.
참고 자료
→ 과학기술의 윤리성 (홍영석)
→ 공학기술 윤리학 (김정식)
→ 과학기술과 윤리 (김 국)
→ 네이버 논문, 국어사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