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현대사회에서의 교양인

소개글

기말레포트로 작성한겁니다.
제가 직접 쓴 글입니다^^

목차

1.도쿄대생은 바보게 되었는가
-현대사회에서의 교양, 교양인의 의미와 교양의 필요성
-나의 교양학습 계획

2.우리나라 의약학계의 학문적인 미래와 대표적인 현존하는 과학자

3.유비쿼터스로 이루어진 병원 시스템

본문내용

1.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 현대사회에서의 교양, 교양인의 의미와 교양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해보자.
작가는 책 속에서 현대사회의 교양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지식과 기능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교양인이라 불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난 교양이라는 것은 이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나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하고 나만의 인생철학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과 기능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습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의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정보가 넘쳐나는 정보화 시대이다. 이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골라낼 줄 아는 능력이 절실하다. 저자는 책에서 현 일본의 대입 시험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의 암기 위주의 시험은 학생들이 얼마나 잘 외우고 있는가를 테스트 할 뿐이라고 했다. 이런 암기 위주의 시험이 아닌 학생의 사고능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시험제도가 생겨나야 한다. 즉, 학생들이 시험을 볼 때 책은 물론이고 개인용 PC를 이용하여 그들이 원하는 자료를 검색하고 그 중에 쓸모 있는 것을 골라내는 능력을 시험하는 편이 비판적 사고 없이 달달 외우는 것보다 현대사회에 더 어울리는 시험방법일 것이다.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현 입시제도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고등학교 내내 오로지 수능을 위한 공부를 하게 된다. 아니 고등학교 뿐 아니라 어쩌면 중학교 초등학교에서부터 이어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은 시험과목만 공부하게 되고 그 외의 분야에 대해서는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며 관심조차 가지지 않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