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양] 제리양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9.29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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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레포트 입니다^^
모두들 학점 대박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Portal을 둘러싼 경쟁의 치열함 때문인지, 이 "portal site" 전쟁의 내막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예를 들어 NBC와 MS는 케이블 뉴스채널이자 인터넷 사이트인 MSNBC를 공동 운영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 portal site에서는 각각 Snap!과 Start를 내걸고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두 사업 모두에서 컨텐트 공급자로서 관련되어 있는 NBC의 지위는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 넷스케이프도 꼬여 있기는 마찬가지다. 9월 24일 넷스케이프는 Snap!과 계약을 맺고 넷스케이프의 브라우저인 커뮤니케이터와 네비게이터의 기본 홈페이지를 Snap!으로 할 것에 합의를 보았다. 이렇게 되면 넷스케이프의 "portal site"인 Netcenter의 포지셔닝도 이상하게 되는 것이고, 무료로 공급하는 브라우저에 자사가 개발한 Netcenter를 연결시켜 인지도를 높이고 광고비라든지 별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도 애매하게 된다. 또한 "portal"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각각의 서치엔진 회사 - "portal sites"와 분리하기 애매하지만- 들은 좋은 길목을 차지하기 위해 규모에 걸맞지 않게 막대한 돈을 쏟아붇고 있다. 예를 들어 익사이트는 5월에 넷스케이프와 portal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향후 2년동안 Netcenter에서 제공하는 서치엔진들 중 가장 맨 윗자리를 얻는 댓가로 7천만불을 지불하기로 하였다. 넷스케이프는 인포시크, 라이코스, 알타비스타(컴팩 소유)와도 유사한 계약을 맺었으나 자리가 어디냐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다르다. 한편 이에 질세라 9월 21일 MS도 알타비스타, 인포시크, 라이코스, 스냅과 계약을 맺어 6천만불이라는 목돈을 하루만에 챙겼다. 알타비스타가 맨 위에 자리를 잡은 것을 보아 가장 많은 액수를 지불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MS는 개별 계약에 대한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아직까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은 야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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