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서양영화사에 대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5.10.0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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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영화사에 대해 정리해 놓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영화의 발명
2.영화의 발달
3.당시의 유럽
1)프랑스의 다르운동
2)이탈리아의 스펙타클 영화
3)독일 표현주의
4)러시아의 몽타주 기법
5)프랑스를 중심으로 하는 아방가르드 운동
6)유성 영화의 등장
본문내용
-유성 영화의 등장
이와 같이 무성영화시대에 꽃핀 각국의 영화예술을 마무리짓는 것은 프랑스의 문제작인 C.드레위에르의 ‘잔다르크의 수난’이었다. 영화는 27년 소리를 갖기 시작하였다. 미국의 워너브러더즈사에서 창안해낸 발성영화 ‘재즈 싱어’의 출현은 영화가 시각적인 면에다 청각적인 위력을 덧붙임으로써 이중의 칼날을 지니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초기의 발성영화는 R.클레르의 ‘파리의 지붕 밑’ ‘파리제’ 등에서 화면과 음향의 예술적인 대위를 위해 합창 등을 도입하여 발성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발성영화기를 맞은 프랑스와 미국의 30년대는 시나리오가 중심이 된 시기였다. 극성이 중요시되던 이 시기는 드라마적인 구성에 의해 약속된 틀 속에서 영화를 발전시킨 것이다. 프랑스의 시적 사실주의의 감독인 J.페데르의 ‘외인부대’ ‘여자만의 도시’, J.르누아르의 ‘위대한 환영’,‘게임의 법칙’, J.뒤비비에의 ‘망향’, ‘무도회의 수첩’, M.카르네의 ‘안개 낀 부두’ 등 사실적인 작품이 등장, 시대적인 우울과 염세적인 사상을 담은 C.스파크와 J.프레베르 등의 시나리오에 의해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를 장식하였다. 미국에서는 뉴딜정책 이후 미국 사회의 낙관주의가 주조를 이루며 F.캐프라의 ‘어느날 밤에 생긴 일’, J.포드의 사실적인 작품 ‘밀고자’나 ‘분노의 포도’, W.와일러의 ‘공작부인’ 등이 R.리스킨과 D.니콜스의 시나리오에 의해 제작되어 발성영화의 성숙기를 이루었다. 1928년에 미키 마우스를 주연으로 만든 만화 [증기선 윌리]는 최초로 만들어진 유성만화 영화이며, 이 해에 필름 영화부분에서는 [공포]가 만들어졌는데 이 영화는 완전한 유성영화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심지어는 인물자막조차 쓰지 않고 읽었던 영화이다. 바로 이때부터 유성영화시대로 돌입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천재 오손 웰스가 감독·각본·주연한 ‘시민 케인’은 디프 포커스(deep focus, 또는 pan focus)를 사용, 공간의 깊이를 추구하여 영화 미학적‘인 혁신을 이룩한 문제작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