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 건축을 중심으로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10.3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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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다른자료들과는 다르게 건축물을 중심으로 정말 열심히 비교 했습니다.
그리고 참고문헌도 함께 표시했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재료
2) 건축 양식의 특징
3)건축형태-신전
4) 시대별 건축
3.결론
본문내용
1.재료
사용한 재료를 알아보면 이집트는 기후가 매우 건조하여 목재가 귀했으므로 자연환경상 풍부한 흙과 돌에 의존하였다. 그래서 초기에는 갈대, 파피루스, 점토 등의 천연재료를 주로 이용하였다. 점차 나일강 하류지역 강유역의 풍부한 점토로 제조한 흙벽돌을 햇빛에 말려 사용하였고 후기에는 나일강 상류 산악지대의 석재를 채석, 가공한 후 나일강을 이용, 하류지역으로 운송하여 사용 하였다. 한마디로 이집트는 나일강의 축복으로 많은 이익을 보았다. 하지만 이에 반해 메소포타미아는 강의 축복을 받지 못 했는 것 같다.
메소포타미아의 그리스, 유프라테스 두 강 유역은 강우량이 적고 뜨거운 태양열 때문에 석재를 구할 수 없어서 진흙벽돌과 구운 벽돌이 주된 건축 재료이다. 이집트의 나일강 연안과는 달리 부근에서 목재나 석재가 생산되지 않고 건축용 재료로서는 점토뿐이었다. 그래서 흙벽돌과 소성벽돌을 사용하고, 이를 진보시켜 표면에 유약을 칠하게 되었다.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갈대, 파피루스, 종려나무가지등)에 진흙을 발라서 건축을 하였다.
2. 건축 양식의 특징
2-1. 전반적 특징
먼저 확인할 점은 두 문명 다 분묘와 신전이 나타나지만 이집트는 분묘중심 건축이었는데 메소포타미아는 신전중심 건축이라는 것이다. 메소포타미아는 개별적이고 자치적인 도시국가를 이루고 있고 자연신을 숭배했다. 개방적인 지리적 상황에 의해서 외부로부터의 공격이 잦기 때문에 현세적일 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후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다. 이에 이집트와 같이 장대한 분묘는 필요 없었다. 이집트는 `분묘의 나라`이다. 대부분의 역사적 유물은 분묘에서 발굴된 것이다. 이집트인들은 나일(범람)과 태양(일출과 일몰)이 영원히 반복되는 것임을 느끼며 살았다.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의 보호를 받으며, 그들만의 영원한 낙원에서 살았다. 이집트인은 `신의 질서`에 의해 움직이는 이 세상을 만족스럽게 생각했다. 따라서 그들은 사후의 세계에서도 이 세상의 생활이 계속되는 것으로 믿었다. 그들은 사람이 죽으면 사막에다 버렸던 선사 시대의 기억을 통하여, 건조한 사막의 기후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이라가 되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다.
참고 자료
cau서양 복식 : http://cafe.naver.com/cauwch.cafe
신우디자인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zolla33e
미술과 수석 : http://210.217.245.140/susuk/first.htm
한법경 미술교실 : http://iartedu.com/
두산동아 백과사전 / 동서미술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