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작종]21세기 유망직종

소개글

현재 대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을 하게 될 가까운 미래엔 어떠한 직종이 유망할까?
나는 우리사회가 곧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것을 힌트로 실버산업에 대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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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직업엔 생명이 있다. 인간의 역사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나타나고 사라 졌다.
인간의 기술이 발달하고,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직업의 종류는 더욱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인류는 산업시대를 거쳐 이미 정보화시대에 깊이 들어와 있다.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직업의 세계에도 큰 번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전에 각광받던 직업이 사라지는가 하면 상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직업이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 추세를 잘 읽어야 생명력 있는 직업을 찾는 게 가능하다.
그러나 그런 일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과학과 기술, 정보의 발달로 인해 산업과 직업의 복원화가 심해져 직업간 구분도 모호해져 가고 있다. 이미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구분은 의미가 퇴색했다. 미국의 경우 전화회사가 방송사들과 경쟁하고, 소프트웨어 제조 회사가 개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은행이 주식 중개에 나서고, 자동차 메이커가 보험증권업에 뛰어 들고 있다. 때문에 종전과 같은 특정한 분야를 집어 `이것이 유망직업이다`고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그리고 국내의 상황에선 미래 고용 동향과 직업 인기도를 전망하긴 더욱 힘 들거 같다. 기본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전혀 안돼 있어 과학적 근거를 통한 유망직업 산출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고속성장에 힘입어 완전고용에 가까운 고용을 달성해 왔기에 구직난(求職難)보다 오히려 구인난(求人難)이 문제가 되다보니 사전 준비작업이 전혀 없었던 탓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미래의 유망 직종은 무엇인가를 알아내는 것은 취업과 창업을 목전에 둔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21세기는 산업화가 일단락 되고 지식정보화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지난 산업화 시대가 대량생산, 제조의 효율성에 중점을 맞췄다면 현세기에는 정보의 창출, 전달, 공유가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 잡는다. 이 말은 양적 세기에서 질적 세기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육체적 노동보다는 정신적 노동의 질에 의해 가치가 정해 질것이며 통신의 발달로 화상회의, 재택 근무, 사이버금융 등 경제 활동이 시,공의 제약을 넘어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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