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수소에너지의 미래와 수소혁명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5.11.2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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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수록 이어지는 유가 상승과 중동시장에서의 석유에너지의 고갈로 미래의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갈수롤 높아지고 있다. 여러 천연에너지 중에서 가장 효율이 좋고 자원수급이 원활한 수소에너지에대한 미래와 활용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제러미 러프킨의 책 수소혁명책에 대한 내용을 기초로 제작.
목차
1.허술한 틈새
2,수소경제의 새벽
3,아래로부터의 세계화 재편
본문내용
7장 허술한 틈새
9. 11테러 이후 미국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경험했다. 일단 뉴욕이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중심부여서 그 파급효과는 천문학적인 수준이다. 또한 9. 11테러이후 뉴욕은 현재 유례없는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데 이는 테러 전에 성업하던 여행사나 항송사, 호텔 등 관광업이나 서비스 업종의 경기악화로 일자리가 줄고 테러이후 ‘고위험지대’로 노출되어있는 뉴욕, 크게는 미국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후 계속 자행되어온 테러행위로 미국은 시민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수 있는 여러 취약요소들에 대해 연구와 조사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화석연료 인프라가 여러 결정적인 지점에서 테러와 갖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화석연료는 특정 지정학적 위치에서만 채굴되기 때문에 생산지와 소비지와 원격분리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생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파이프 라인의 필요로 직결된다. 그러나 이러한 파이프 라인의 경우 대부분 숱한 지점에서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손상을 줄 수 있다. 파이프라인의 파손은 단순히 에너지원 수송의 일시적인 중단이라는 의미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는 발전소로의 연료 공급 중단으로 인해 일부지역으로 정전사태로 이어질 수 있고 정전사태는 심각한 경우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그 지역에 대한 혼란과 더불어 인공재앙을 가져올수 있다. 그 예로 1970년대 더운 여름 뉴욕에서 발생한 정전사태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더위로 고통받았으며 더위를 못 이긴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폭도로 변해 건물을 방화하고 상점을 약탈하는 등 사상 초유의 재앙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정전사태는 광범위한 지역을 망라하기 때문에 재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갈수록 첨단화 되는 사회는 고집약적이고 고에너지를 소비하는 작업소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곧 에너지원 수급이 지연될 시 큰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저자는 화석연료로 인한 에너지 수급의 가장 큰 문제점이 에너지 자체보다 그와 연관되어진 모든 사회, 정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역설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