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조학]목조주택에 관하여

소개글

목조주택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목재의 이용

2. 목조의 이용과 인간의 주거생활과의 관계

3. 목조주택의 공법

4. 목조주택에 장점

5. 목재와 노동환경과의 관계

6. 목재와 교육환경과의 관계

7. 결 론

본문내용

전통적으로 목재는 사람이 거주하는 목적을 위하여 세우는 구조물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그러한 실용적 목적기능과 더불어 감정의 표현이라는 정신적 기능 때문에 설계, 재료, 장식이 다양화되고 세분화되어 제각기 달라진 모습을 띠게 된다. 그래서 목조건축은 공건조성 및 구성, 자연과의 대응 및 조화 그리고 궁극적인 심미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미의 표현 등 세 가지 기본조건을 구비해야하는 조형미술로 볼 수 있으며, 그만큼 인간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또한 가장 큰 분야하고 할 수 있다. 전통건축하면 흔히 목조건축이라는 사실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옛집들 가운데 민가에서부터 궁궐에 이르기까지 모두 목조로 되어 있다. 우리 선조들은 왜 목조건축을 짓고 살았을까?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목조건축은 ‘산 자’의 건축이며, 석조건축은 음택이라 하여 죽은 자의 집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조건축 중에서 우리는 한옥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한옥은 넓은 의미로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모든 건축물을 말하며, 보통 한옥이라 하면 목구조로 구성된 주거용 집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한옥은 북방에서 발전한 구들 드린 온돌방과 남방에서 비롯된 마루 깐 대청이 한 건물 내에 함께 있는 점이 대표적 특징이다. 폐쇠적인 온돌방과 개방적인 마루는 상반된 구조인데도 서로 개성을 존중하면서 공존한다는 점이 놀라운데, 이는 북방 문화와 남방 문화의 연합이라는 점에서 문화사적인 의의도 대단히 크다.
목재로된 우리 문화재에 대하여 알아보자면, 먼저 황룡사 9층목잡을 들 수 있다. 신라의 대표적인 절인 황룡사. 황룡사 9층 목탑은 우리나라 최초의 목탑양식으로 황룡사의 중심 불탑으로써 사방7칸, 높이 225자(80m)의 웅대한 규모로 세워졌다. 몽골침입 때 완전히 불타 없어졌다. 현재 탑 자리에는 외두리기둥 초석28개, 인두리기둥 초석36개와 함께 가운데 큰 기둥을 받치던 큰 심초석이 남아 있다. 심초석에서 발견된 금동사리함의 3면에 탑지가 안팎으로 새겨져 있는데, 당나라 유학에서 돌아온 신라 승령 자장이 건립을 요청하여 백제의 장인 아비지의 기술지도로 645년 완성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