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언어학]영화속언어
- 최초 등록일
- 2005.12.0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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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종 영화에 나타난 언어와 심리와의 관계에 대한 발표문입니다.
목차
서론
Ⅰ. 인간의 언어 vs 공룡의 언어
Ⅱ. 인간이 만들어준 외계인의 언어
Ⅲ.아이엠 샘 I am Sam 2001 제시 낼슨 감독
Ⅳ. 레이몬드? 레인맨!!!
Ⅴ. 냉정과 열정사이냉정과 열정 사이 2003. 나가에 이사무
Ⅵ. 굿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구스 반 산트
Ⅶ. 피아노 Piano 1993 제인 캠피온 감독
결론
본문내용
인간이란 동물을 정의하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의 특징을 가장 잘 말해주는 것 중의 하나는 언어적 인간 (호모 로퀸스 Homo loquens) 이라는 말일 것이다. 즉 인간은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기도 하고 자신의 내부에서 심리세계를 그리기도 한다. 실제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물이나 공기처럼 필수적인 것이지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언어과정의 복잡성과 체계성에 대해 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는 영화를 통해서도 이러한 언어의 심리적 과정에 대해서 관찰을 할 수도 있는데, 영화와 언어, 언어학은 어떠한 관계인가? 몇 개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어학자를 주인공으로 하거나, 언어 문제가 중심주제인 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 그렇지만, 언어와 관련이 없는 영화는 없다. 해설이 없는 기록필름을 제외한 모든 영화에 언어가 사용된다.
지난 시간 심리언어학이라는 책을 통해 언어의 습득, 산,출 이해, 소실등의 과정이 어떻게 심리학적으로 작용하는 가를 배웠는데 이번 발표에서는 언어를 매개로 하는 영화를 통해 나타나는 언어심리학을 살펴보고 지금껏 배워왔던 심리언어학을 정리해보록 하겠다.
Ⅰ. 인간의 언어 vs 공룡의 언어
쥬라기 공원 3_ Jurassic Park Ⅲ 2001. 조 존스톤 감독
언어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언어를 구사함에 있어서는 머리의 좋고 나쁨, 학식의 많고 적음을 떠나 태어나 일정한 시기가 되면 어렵지 않게 모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되는데 이러한 인간의 모국어 습득과 사용능력은 인간이 타고난 놀라운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늘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또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데, 즉 인간은 언어의 창조적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영화 쥬라기 공원3는 날아다니는 공룡의 출현이란 점에서 전편에 비해 달라졌는데, 언어학적 입장에서 못다면 무엇보다 큰 특징은 랩터라는 공료이 소리를 내어 고도의 의사 소통을 하며 사회생할을 영위했다는 상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