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부산 유비쿼터스
- 최초 등록일
- 2005.12.05
- 최종 저작일
- 2005.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유비쿼터스
<교육>
<가정>
<건강>
<교통>
<유통, 물류>
Ⅱ. 부산의 u-시티
#부산이 꿈을 꾸기 시작했다
#기업체들도 새롭게 뭉쳤다
#대학 등도 연구 개발 본격
# u-항만이 돌파구
# u-교통
# u-관광, 전시·컨벤션
# u-홈 시대
# 부산시민 삶의 질 향상
Ⅲ. 전망과 과제
본문내용
Ⅲ. 전망과 과제
⑴. 부산 u-시티의 핵심 기술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무선전자태그)로 불리는 칩과 이 칩에 담긴 정보를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서도 읽을 수 있는 리더기. 기존 바코드나 교통카드 등에 비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특징 때문에 부산항과 같은 물류, 교통, 홈네트워크 등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 RFID 기술이 아직 성숙해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RFID의 인식율이 90% 정도로 바코드의 99.9%의 인식율 보다 낮아 효용성이 떨어지고,또 RFID 관련 사용 주파수대역과 그 코드에 관하여 국제 표준이 이루어지지 않아 시기상조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표준화를 기다렸다가 그때 시장에 진입한다는 것은 이미 시장진입의 호기를 놓칠 가능성이 많다는 의견도 있다.
⑵. 지역 IT산업 육성 시급하다
지역 IT업계는 u-시티 건설에 대한 국내 기반기술,특히 부산의 IT산업 기반이 너무 취약해 자칫 외국 기업과 대기업의 잔치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아직 RFID칩과 리더기를 위한 RF모듈 등은 해외에서 전량수입하거나 핵심부품을 수입하여 조립생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지난해말부터 감천 감만 터미널 각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해양수산부의 RFID기반 항만물류 효율화 1차 시범사업의 경우 국내 일부 전문가들로부터 `기술 종속 우려`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코리아컴퓨터의 석창부 이사는 "부산시가 지역 IT업체와 국내외 대기업과의 전략전 제휴를 적극 주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발전연구원의 김영삼 원장은 "지역의 중소기업,대기업,대학 및 연구기관이 함께 추진해 부산 u-시티 사업이 지역IT 관련 산업의 성장의 동력과 기회가 되도록 종합정보화계획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기업체 등이 세계 최초의 대도시 유비쿼터스 컴퓨팅기술 및 노하우로 무장,해외 진출하는 등 지역 IT산업계가 획기적인 발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