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PD 수첩”의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보도에 대한 신문 기사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2.0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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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른데서 긁어오거나 한 것 없이 제가 순수하게 작성해 본 신문 기사 분석 레포트 입니다.
목차
분석 대상 : 조선일보, 한겨레
분석 기간 : 2005년 11월 22일 ~ 2005년 11월 26일
분석 기사 : “PD 수첩”의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보도 관련 및 황우석 박사 관련 기사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1월 22일 MBC “PD수첩”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방영 직후인 23일에 한겨레의 경우에는 관련 기사가 12개나 올라오는 등 활발한 보도가 이루어졌지만, 조선일보의 경우에는 MBC 난자 의혹 보도 방영 전과 별 차이가 없는 2개의 기사만이 올라와 있다. 기사 내용에서 조선일보는 「연구원들이 난자를 기증하겠다고 할 당시 황 교수는 “너희가 그러면 되느냐”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난자기증을 ‘좋은 일’로 생각한 이들은 이 같은 행동을 실천에 옮겼다는 것이다.」식의 황우석 박사를 두둔하는 내용이나, 「윤리문제 일방 매도에 허탈… “결국 시련 이겨낼 것” 」,「“힘내세요” 난자기증 확산… 정치권도 적극지원 나서」라는 기사 부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진실의 추가 황 박사 쪽으로 조금 기울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겨레에서 23일에 보도된 기사들의 내용도 한 번 살펴보자. 한겨레는 조선일보의 「“黃교수, 연구원 난자기증 말렸다”」기사와 거의 똑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기사인데 앞 기사가 황우석 박사의 해명 쪽에 초점이 가 있다면, 「“연구원 2명 난자기증 확인…황교수도 알았다”」라는 머리글에서도 알 수 있듯 한겨레의 기사는 황우석 박사의 윤리 규정 위반과 그 사실을 본인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초점을 두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