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교육학개론]책, 서점 그리고 My Story
- 최초 등록일
- 2005.12.1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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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 수강중, 교수님께서 대형서점을 방문해서 모든 sector의 책들을 훑어보고 느낀점과 읽고 싶은 책 등 쓰고 싶은 얘기를 자유롭게 기술하려고 내준 레포트입니다. 현장교육을 굉장히 강조하셨던...역시 교육학 교수님이라 다르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역은 문화와 역사, 정치와 사회를 아우르는 ‘인문과학분야’인데 위에 보이는 책들이 대개가 그러한 분야로 내가 앞으로 읽고 싶은 책들을 우선순위별로 나열한 것인데 교육학개론 숙제덕분에 책값이 부담스러울 지경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 분야의 책을 가장 좋아하며, 사실 좋아한다는 표현보단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몰입할 수 있는 분야의 책이란 것이 옳을 듯 하다. 정확히 이 분야다라고 정해놓고 읽는 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읽은 대다수의 책이 그러하고 내게 독서라는 고상한 취미를 안겨준 분야가 인문과학분야라는 점에서 나에겐 각별하다. 그중에 시오노 나나미의「로마인이야기」시리즈와 유홍준 교수가 쓴「나의 문화유산답사기」시리즈는 나만의 독서세계를 구축하는데 직접적인 동기가 된, 그래서 내가 가장 애착을 갖는 책들이다. 요즘 한창 나의 시선을 빼앗는 분야가 환경과 생태, 자연 등을 다룬 책들인데, 영화나 드라마보단 다큐멘터리를 더 좋아하는 취향이 독서 쪽으로 반영된 것 같다. 경험상 이런 부류 책들은 대체로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 많아 책값도 상당히 비싼 게 많고 알맹이는 없는 경우가 많아 후회하기 쉬우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책들 역시 좋아하는 책들처럼 대개가 분야별로 몇 군데에 모여 있어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고 외면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서점이건 중앙 한복판이나 베스트셀러가 밀집해있는 곳 언저리의 책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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