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7차 교육과정에 따른 대학입시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소개글

7차 교육과정에 따른 대학입시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목차

1. 7차 교육과정에 다른 대입제도의 문제점
2. 문제점 개선을 위한 대안과 대입제도의 나아갈 방향
3. 토론과제

본문내용

1. 7차 교육과정에 다른 대입제도의 문제점
7차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초등학교 1학년～고교 1학년까지 10 년 간은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으로 정해 10개 과목을 배우게 하되 학생별로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고교 2.3학년은 `선택중심 교육과정`으로 정해 학생들이 학업수준과적성에 맞게 배울 과목을 선택해 심화 학습하게 하는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고교 1학년 때까지는 국민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공통적으로 익히게 하고 고교 2.3 학년 때는 진로에 맞춰 각자 다른 심화과정에 집중하게 해 전 국민이 초.중.고 과정을 똑같은 과목만 배워 전과목 총점을 기준으로 대학에 가도록 하는 교육체제를 탈피하자는 취지다.
이처럼 고교 2.3 학년 때 전면 선택과목제가 도입됨에 따라 지금과 같은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 등 계열 구분이 원칙적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7차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고교에서 학생선택에 따른 세부전공과목 교사수급난이 생기고 특정인기과목만 편중 선택하는 부작용이 있고, 대학들의 입학전형계획도 복잡해질 수 밖어 한동안 잡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행정, 예산 문제
시험장 마련과 배치에 따른 문제: 선택과목이 늘어나는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시험과목 수가 대폭 늘어난 데다, 학생들이 보고 싶은 영역(과목)만 시험을 볼 수 있는 등 학생마다 응시방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또 종전에는 모든 수험생이 모든 영역(과목) 시험을 치러 입실과 퇴실이 같았으나, 이젠 1․2교시 영역 시험만 응시했다면 곧바로 퇴실할 수도 있다.
우선 2005학년도에는 출제과목이 언어, 수리 ꡐ가ꡑ형과 ꡐ나ꡑ형, 외국어 이외에 사회탐구 11과목, 과학탐구 8과목, 직업탐구 17과목, 제2외국어 및 한문 8과목 등 51개나 된다. 올해 22개 출제과목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