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다빈치 코드, 나의 코드
- 최초 등록일
- 2005.12.2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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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스트셀러로 음모론에 관한 선풍을 일으킨 작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바탕으로 짠 여행계획서. 유명한 사진과 놓치기 쉬운 관람 포인트를 잡아 여러 예배당의 역사와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목차
왜 다빈치 코드인가(The Reason of The Codes)
파리의 코드(The Codes of Paris)
런던의 코드(The Codes of London)
나의 코드(My Code through Da Vinci)
본문내용
왜 다빈치 코드인가(The Reason of The Codes)
다빈치 코드(The Da Vinci Code), 2003년에 출판된 이 책을 두고 지금까지 크고 작은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예수와 마리아의 결혼이라는 부분으로 금세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 소설의 여파가 얼마나 컸던지, 출간된 지 1년 반이 되지 않아 벌써 영화제작과 캐스팅까지 확정되었고, 소설의 배경이 되는 명소를 골자로 하는 여행 상품도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다.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이 소설의 진위가 무엇이든, 교황청과 저자 댄 브라운을 비롯, 여라 사람들 간에 오가는 논쟁의 끝을 떠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소설의 바탕이 되는 유럽의 여러 명소들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는 사실이다. 누구나 아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Coena Domini)’부터 신학을 공부하는 전문가가 아니면 낯선 이름인 ‘템플 교회(Temple church)’까지, 유구한 역사의 유적들이 필자의 문체와 맞물려 있다.
파리의 코드(The Codes of Paris)
필자 역시 유명한 이 다빈치 코드를 읽었다. 필자는 소설의 내용보다 극히 기독교적임과 동시에 이교도적인 냄새를 풍기는 역사적 유물과 유적에 진한 매력을 느꼈고, 실제로 그 광경을 머리 속에 재현해 보았다. 그러나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인터넷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한 모습은 생각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사실적이었으며, 환상적이었다. 때문에 프랑스 파리, 영국의 런던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질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