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명절, 국경일, 기념일, 24절기에 대한 정의 및 특징

소개글

명절, 국경일, 기념일, 24절기에 대한 정의 및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1)
- 2005년을 기준으로 월별로 나눈 국경일, 공식기념일, 명절, 24절기

Ⅲ. 본 론(2)
- 명절, 국경일, 기념일, 24절기에 대한 정의 및 특징
1. 한국의 전통 명절
2. 국경일 및 공식 기념일
3. 한국의 24절기

Ⅳ. 결 론
※ 자료출처

본문내용

Ⅰ. 서 론
‘국경일’이란 간단히 정의하면 법률로 정한 국가적으로 경사스러운 날이다. 국가적인 경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법으로 정하여 온 국민이 기념하는 날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건국기념일 ․전승일 ․국왕탄생일 등을 국경일로 정하여 거국적으로 경축 ․기념한다. 국경일은 1년 중의 특정한 날들로, 특히 이 날은 공휴일이며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경축일’은 국가나 국민 또는 단체나 기관 등에서 특별히 경축할 필요가 있는 날을 지정하여 경축행사 등을 갖기도 하며 관계자들이 경축하는 날을 뜻한다. 예를 들면 8.15 광복절 같이 국가에서 지정한 국가적 경축일인 국경일을 비롯하여, 그 밖에 민족적 경사를 특별히 기념한다거나 공휴일로 지정하기도 하고, 어떤 단체나 기관이 주축이 되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날에 경축행사를 벌이기도 하는 날을 말한다.
본문에서는 이런 의미의 국경일과 경축일은 무엇이 있으며, 이를 달별로 분류하고, 그 의미를 알
아보도록 하자. 국경일과 경축일 외에도 우리나라의 음력의 절기에 대해서도 조사해보자.

Ⅲ. 본 론(2)
- 명절, 국경일, 기념일, 24절기에 대한 정의 및 특징

1. 한국의 전통 명절
-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날
- 부럼과 귀밝이술로 잘 알려진 정월 대보름
- 찬밥을 먹는 한식
- 그네 뛰고 창포로 머리감는 날 단오
- 풍년을 기념하는 추석

1)설날
설은 새해의 첫머리며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다. 설은 묵은 해를 떨쳐버리고 새로 맞이하는 한해의 첫날이며 첫머리다. 설이라는 말은 `설다`, `낯설다` 등의 ‘설’이라는 어근에서 나온 듯도 하다. 새해에 대한 낯설음, 즉 새해라는 문화적인 시간인식 주기에 익숙하지 못한 속성을 가장 강하게 띠는 날이 바로 설날이기 때문이다. 설은 묵은 해에서 분리되어 새해에 통합 되어가는 전이 과정으로서, 새해에 통합되기에는 익숙하지 못한 단계이다. 바로 이 점에 ‘설다’는 의미가 내재하고 있다.
(1) 설의 의미
각종 세시기들이 설을 신일(愼日)이라 하여 ‘삼가하고 조심하는 날’로 기술한 것도 새해라는 시간질서에 통합되기 위해서는 조심하고 삼가해야 된다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뜻은 원일(元日), 세수(歲首), 세초(歲初), 연두(年頭), 연시(年始) 라는 말에도 담겨 있다. 원시적 농경민족은 식물의 채취, 재배, 생산의 주기가 자연력에 의하여 결정되고 있음을 그들의 실생활의 경험을 통하여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1년이라는 것은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1회 주기를 의미하였다.

참고 자료

- 야후 백과사전 ‘국경일’이란.
- 야후 2005년 국경일 및 기념일 달력
- 네이버 백과사전 ‘국경일’이란. ‘경축일’이란.
- 정화의 나라사랑: http://members.nate.com/junghwa75/index.html
- http://www.koreandb.net/holiday/heritage/cult_da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