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견학문`롯데호텔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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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문`롯데호텔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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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은 1,486개의 객실, 17개의 레스토랑과 바, 15개의 대형 국제회의장 및 연회장, 비즈니스맨을 위한 Club Floor, 동양제일의 면세점, 헬스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호텔이란 느낌이 들었다.
“한번 오신 고객이 다시 찾는 롯데호텔ꡓ이라는 서비스 정신아래 관광을 전공하고 호텔에 대해서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 볼 때 롯데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을 보며 뿌듯한 자부심과 전공에 대한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의 대표호텔, 롯데호텔은 1979년 우리가 다녀왔던 서울 소공동의 한국 최초의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서울의 개관을 시작으로 1988년 롯데호텔서울․잠실, 1992년 롯데호텔대전, 1997년 롯데호텔부산, 2000년 롯데호텔제주 그리고 2002년 롯데호텔울산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호텔로서 고객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그 규모에 대해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
최선의 정성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 온 롯데호텔은 고객감동의 품격 높은 서비스와 가슴에 남는 ꡐ따뜻한 호텔ꡑ의 모습으로 다가가게 되는 절차를 지나고 있는 호텔이라는 점과 고객의 작은 목소리까지 소중히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실리도 중요하지만 실리보다는 고객에 대한 정(情)을 소중히 여기는 느낌이 들어 훈훈한 감정이 들기도 했다.
특히 고객안전관리에 대해서 롯데호텔의 시설을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중앙 감시반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첨단 중앙통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 방화 마스크를 비치하고 있으며, 자동 화재 탐지 설비를 비롯해 스프링클러, 방재셔터, 배연설비, 비상방송 및 조명장치, 가스누설감지기 등의 완벽한 방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인명구조용 비상 곤도라, 신관과 본관을 연결하는 비상다리 등의 철저한 대피 시설 뿐만 아니라 비상 대기조를 24시간 편성 운영하는 등 완벽한 방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 고객의 안전이 곧 호텔의 생명이라는 점을 실감하게 되었고 서비스가 가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마음과 정성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특급호텔의 면모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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