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를 읽고

소개글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를 읽고선 직접쓴 감상문입니다..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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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란 책을 사들고 참 난감하고 머리가 복잡하였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때 살짝 접해 보았던 미술이란 세계 그것도 서양보다는 한국미술사를 중심으로 배웠었다. 하지만 내 손에 한국미술사가 아닌 서양미술사가 들려있는 것을 보고 첨엔 한숨이 나오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미술에 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대학생이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란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조금 맘에 걸리기도 하였다.
그래도 미술사란 책을 처음 읽는 것이라서 “쉽고 차근차근 접근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한 장한 장을 흔쾌히 넘겨 읽기 시작하였다.

그림들을 보면 정말 설명을 봐도 모르는 이해가 가지 않는 그림이 여럿이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그린 수준과 같은 그림도 있고, 단지 잉크를 뿌린 것과 같은 그림들도 있다. 그러한 그림들은 얼마나 의미가 깊은것인자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차근 차근 그림에 대한 안목을 넓히면서 전시장같은것이라도 간다면 그림에 대해서 한마디 할 수 있는 정도로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그림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림은 학문이 아니라고 느껴지기도 하다. 그림을 잘 그리진 못하더라도 그림을 보면서 누구보다도 많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것이라 생각한다. 시간이 난다면 그림에 대해서 한번도 고찰해보고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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