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역사]나이팅게일과 그의 업적
- 최초 등록일
- 2006.03.2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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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이팅게일의 출생과 준비
2. 나이팅게일의 업적
① 크리미아 전쟁에서의 업적
② 나이팅게일의 후반기 업적
3. 나이팅게일의 간호에 대한 공헌도
4. 나이팅게일의 간호이념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나이팅게일의 출생과 준비
영국은 17세기 후반기부터 19세기 전반기까지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대규모 공장이 시설되고 상업의 발달로 세계시장이 확대되어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자본주의가 발달되었다.
한편 정신적 세력의 부흥과 새로운 지식의 전개로 일상 생활에도 변혁을 가져왔다.
1839년에는 선거법이 개정되고 그 다음해에는 노예폐지법에 의해서 영국 식민지 하에 있던 80만의 노예들이 해방되었다. 여성계의 선봉들이 법률, 교육, 의학 등 사회로 진출하려 했으며 여성 참정권을 위한 운동을 벌였다. 1848년에는 런던에 퀸 여자대학이 설립되었고, 여류 문필가들이 사회악의 배격과 여성계몽을 위한 책을 썼다. 그러나 아직도 강한 보수적 세력은 여자들을 위하기는 했으나 나약한 자로 대해서 사업의 새 기회를 주지 않았다. 대체로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ia, 1819~1901)시대의 전형적인 중류계급 이상에서 딸들에게 문학, 예술 어학 등 교육을 많이 시켰으나 이것은 교양을 위한 교육이었고 전문 직업 여성을 위한 터전은 아직 마련되지 못했다. 이상과 같은 과도기 적인 현상은 한편으로는 싼 임금의 여자들과 어린 사람들이 긴 시간의 노동을 사는가하면, 또 한편으로는 유족은 아니나 돈을 벌고 지식을 배워서 귀족적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나이팅게일은 이러한 영국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출생했다.
영국의 명문으로 재력과 사회적 지위를 가진 윌리암 나이팅게일은 그의 젊은 부인 패니와 함께 경치와 기후가 좋은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에서 긴 별장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1819년 이미 나폴리에서 첫딸 파데노프를 낳았고 1820년 5월 12에 둘째 딸을 낳아서 이름을 그 지명을 따서 플로렌스라고 지었다.
플로렌스가 한 돌이 지난 후 나이팅게일 일가는 영국으로 돌아와서 더비셔 지방에 있는 리허스트라는 집에서 여름을 보내고 햄프셔지방에 있는 매운 큰집인 앰블리파크에서 나머지 계절을 보내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
참고 자료
[개정증보] 간호사 이영복저 현문사 1995 53p~61p (주로 참고)
간호의 역사 김문실외 7명 대하간호협회 2002 106p
브리테니커 제 3권 428p~4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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