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틴아메리카와 축구
- 최초 등록일
- 2006.04.14
- 최종 저작일
- 2005.10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축구하면 역시 남미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축구 역사와 월드컵에서의 성적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 축구가 가지는 의미를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Ⅱ. 본 론
1.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국가
1-1. 라틴아메리카 국가 소개
2.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축구 역사 및 성적
2-1. 아메리카대륙의 축구연맹 소개
2-2.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주요 국제대회 성적
2-3.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9月 피파랭킹
2-4. 주요 프로리그 소개
3. 라틴아메리카의 여자 축구
3-1. 각국 여자축구협회 소개
3-2. 국제대회에서의 성적
4. 라틴아메리카에 축구가 미치는 영향 및 의미
4-1. 경제적 측면
4-2. 사회․문화적 측면
4-3. 정치적 측면
5. 축구로 본 우리나라와 라틴아메리카와의 관계
Ⅲ. 결 론
본문내용
먼저 라틴아메리카 축구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당연히 ‘삼바군단’ 브라질일 것이다. 브라질은 현재 세계최고의 축구팀으로 1916년 남미축구연맹이 생길 때 최초 가입국 중 하나로 축구하면 브라질이라 할 만큼, 그리고 월드컵은 물론 기타 주요 국제대회의 만년 우승후보로 꼽힐 만큼 세계 최강국이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누가 뭐래도 펠레를 꼽을 수 있다. 펠레의 본명은 에드손 아란테스 도 나시멘토 (Edson Arantes do Nascimento)로 무려 92회나 헤트트릭을 기록했고, 1996년 11월에는 1000골을 넣은 기록이 있다. 브라질을 1958년 스웨덴 , 1962년칠레 , 1970년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무려 3차례나 우승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4. 라틴아메리카에 축구가 미치는 영향 및 의미
4-1. 경제적 측면
대표적인 예로 월드컵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다. 이제 스포츠는 경제이고 그 나라의 국력이다. 돈도 돈이지만 나라의 신용도도 정비례하게 된다. 특히 월드컵은 성공만 한다면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게 된다. 월드컵은 올림픽과 비등한 세계인의 축제요 축구잔치이다.
월드컵은 4년마다 세계 32개국의 축구 선수들이 50억 인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각축을 벌이는 대회이다. 아버지나 삼촌이 밤새워 TV를 보면서 열광하는 월드컵의 뒷면에선 스포츠 열기 이상으로 뜨거운 플러스 경제현상이 창출된다. 월드컵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 소위 월드컵 경제론이다. 순이익만 약 7백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생산유발 효과 5조. 여기에 따른 신규고용 22만 명으로 실업률 감소로 실업대책을 해결하는 단초가 될 것이다. 여기에 수출 건설 관광 등 파급효과는 천문학적인 수치를 기록할 것이 틀림없다. 월드컵의 경제적 효과는 수출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경기시설 건설 및 관광객 증가 등으로 내수 부문에서도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월드컵은 경제 중에서도 특히 수출부문에 즉각 영향을 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중화학공업 제품이 가장 큰 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화학 공업제품의 경쟁력은 제품의 대외적 이미지나 판촉광고활동 같은 `비(非)가격변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월드컵이야말로 이 비가격변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