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Lost generation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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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Lost generation에 대해서 1장으로 간략히 정리 한 것입니다. 백과사전과 책,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을 중심으로 해서 적었습니다.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쉽게 적어서 많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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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적으로 1차 세계대전 후에 미국 사회에 환멸을 느낀 지식 계급 및 예술파 청년들에게 붙여진 명칭이다. E. Hemingway가 <The Sun Also Rises>의 서문에서 G. Stein이 말한 “You are all a lost generation”를 인용함으로써 `Lost Generation‘(잃어버린 세대)이란 말이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보통 1920~1930년대를 풍미했던 사람들을 일컫는데 이 시기는 전쟁이 끝난후 미국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는 시기로써 많은 갈등과 모순이 존재하던 시기였다. `문학`은 시대의 반영물인 만큼 먼저 그 시대의 시대상을 살펴보기로 하자.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제 1차 세계대전은 미국 사회에 유례없는 경제적 번영을 가져왔다. B. Randolph의 말, “전쟁이 국가를 살찌게 한다” 는 것처럼 1차 대전은 미국을 일순간에 채무국에서 채권국으로 전환하는 경제적 호황을 가져다 준 것이다. 남부의 흑인들은 말할것도 없이 세계 각지로부터 이주해온 노동자들은 호황의 물결 속에 미국의 생산력을 배가시켰다. 기계의 발달과 함께 많은 노동자들이 미국의 산업화를 촉진 시킨것이다. 이런 경제적 번영 아래, 전쟁에서 돌아온 많은 이들은 삶에 대한 환멸감을 느꼈다. ‘정의 수호’라는 명분으로 참전 하였으나 전쟁의 실상은 이상적이지도, 영화같지도 않았던 것이다. 단지 ‘죽음’, ‘고통’ 만이 존재하는 생의 전선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전쟁을 겪은 이들은 개인에게는 회복할수 없는 정신적인 외상을 입은 것이다. 이들은 정신적인 황폐감을 보상받기 위해 ‘절제’ 보다는 ‘소비’를 위주로 하였고, 술로써 나날들을 보냈던 것이다. 이렇게 전쟁을 겪은 이들은 이들 나름의 정신적인 고통을 풀고자 방탕한 생활을 하였고, 다른 이들은 ‘승전국’이라는 오만함과 경제적 번영 아래 소비를 위주로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1920년대를 ‘Consumer Culture"라고도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라디오, 자동차, 항공기같은 통신과 수송분야의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였으며 이에 따라 생활 양식에도 변화가 많이 생겼다. 많은 이들이 도시로 오면서 세대간의 격차는 심화 되었으며, 물질 만능주의는 팽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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