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존 스튜어트 밀의 질적(質的) 공리주의와 벤담의 양적(量的) 공리주의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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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功利主義. utilitarianism]는 제러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에서 비롯된 윤리학으로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원칙으로 이를 표현한다. 즉 ‘우리는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가?라는 행동적이고 실천적 물음에 있어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산출하는 행위를 해야 한다. 공리주의에서는 쾌락(플러스)과 고통(마이너스)의 이분법적 기준에 의한 동기부여와 이로 인한 행복이 인간행위의 유일한 목적으로 보고 행복의 증진은 모든 인간행위를 평가하는 기준이라는 주장이 바로 공리주의(功利主義)이다. 하지만 모든 주장에는 단점이 존재하듯이 ’항상 다수의 행복이 곧 최대의 행복일 수 있겠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과제를 연구․분석함에 있어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를 비교해보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보고 그들의 사상이 사회에 끼친 영향을 파악함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겠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가.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
나.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
다. 공리주의의 모순
3. 결 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존 스튜어트 밀의 질적(質的) 공리주의와 벤담의 양적(量的) 공리주의를 연구 분석하여 비교하시오.
1. 서 론
공리주의[功利主義. utilitarianism]는 제러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에서 비롯된 윤리학으로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원칙으로 이를 표현한다. 즉 ‘우리는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가?라는 행동적이고 실천적 물음에 있어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산출하는 행위를 해야 한다. 공리주의에서는 쾌락(플러스)과 고통(마이너스)의 이분법적 기준에 의한 동기부여와 이로 인한 행복이 인간행위의 유일한 목적으로 보고 행복의 증진은 모든 인간행위를 평가하는 기준이라는 주장이 바로 공리주의(功利主義)이다. 하지만 모든 주장에는 단점이 존재하듯이 ’항상 다수의 행복이 곧 최대의 행복일 수 있겠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과제를 연구․분석함에 있어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를 비교해보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보고 그들의 사상이 사회에 끼친 영향을 파악함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겠다.
2. 본 론
가.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
영국의 철학자이자 법학자로 알려진 제러미 벤담은 1748. 2.15 ~ 1832. 6. 6까지 생존한 인물로서 그가 바라본 인생의 목적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의 실현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즉, 쾌락(快樂)을 증가시키고 고통(苦痛)을 감소, 제거하는 능력은 모든 도덕과 입법의 기초원리라고 하는 공리주의를 주장하였다. 그러한 관점에서 쾌락과 고통에서 비롯된 동기부여는 어떠한 기준으로 행복을 측정할 것인가? 라는 물음에 그 측정기준을 강도, 계속성, 확실성, 원근성, 생산성, 순수성, 연장성이라는 7개의 척도를 써서 수량적이며 개량적인 방법으로서 산출하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공리주의를 또 다른 말로서 효용의 원칙(utility principle)라고도 하는데 이는 쾌락을 양적인 개념에서 효용이 높은 것으로 보았으며, 또한 고통을 효용이 적은 적으로 보아 그 행복의 쾌락의 정도, 고토의 정도를 위의 7가지원칙으로 보았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