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알베르티의성안드레아성당 비례
- 최초 등록일
- 2006.04.1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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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 Andrea의 비례 분할
알베르티는 이상적인 비례체계, 이상적인 그리스도교 교회로서 중앙집중식 평면을 중장하였고, 기둥과 아치를 결합시키는 것은 조화롭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아치는 벽의 일부분 혹은 피어에 의해서만 지지되는 벽체의 개구부일 따름이며 독립된 부가적 요소인 기둥에 의해 지지되어져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그의 고전에 대한 관점은 정서적에서 고고학적으로, 고전의 권위를 벽면구조논리로 종속으로 시켰으며 고고학적 객관성을 끊고 고전건축을 자유와 주관적인 벽면건축을 위한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알베르티를 좀더 관찰해보자하면, 형태의 지적인 정적주의를 선호하여 ‘미’에 관해 완벽한 비례를 중시하였다. 고전주의에서와 달리 건축은 인간을 섬기기 위한 것이라 하였다. 벽식구조와 가구식구조의 조화를 이루었다. 알베르티의 고전적인 입장은 구성, 형식, 장식의 고전적 미의식과 오더를 사용, 건축적 실천에 대한 고대사회의 이념은 당시사회와 연결하여 윤리적 도덕적으로 전개하였다.
알베르티는 이상적인 건축가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건축에서 있어서 뿐만 아니라 회화와 조각과 같은 다른 시각예술에서 전문가였고 그것들의 바탕으로 건축에 관해 저술뿐만 아니라 창조도 가능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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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채플(chapel)의 필라스터(pilaster)의 연결은 바깥쪽의 facade와 똑같은 체계를 이루고 있고 비례에서도 동일하다. 비례를 살펴보면 전체 입면은 정사각형의 모양에 꼭 들어맞으며 1/2의 2층과 3층은 페디먼트(pediment)를 분할한다. 페디먼트(pediment)와 3층. 1층과 2층은 각각 6:5의 비례를 이루고 이러한 비례가 똑같이 가로폭에도 적용된다. 필라스터(pilaster)를 포함한 외부와 내부의 bay는 3:5, 개선문형 아치에 의한 개구부는 양쪽 출입문의 3:4 이며 페디먼트(pediment) 아래의 중앙 bay는 황금비로 8:5를 이룬다. 이런 비례는 세로축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었다. 내부 비례는 네이브(nave)는 1:3 채플(chapel)과 네이브(nave)폭 역시 1:3을 이루며 트란셉(trancept)은 2:3, 중앙에 엡스(apse)는 1:1의 정사각형을 이루며 특히, 채플(chapel)의 개구부와 벽은 3:4의 비례로 외부의 체계를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알베르티는 이런 체계적인 비례로 디자인의 동질성을 추구하였다. 바깥쪽의 facade가 볼트(vault)의 지붕보다 상당히 낮게 강조한 이유도 내부와 외부의 치수를 일치시킴으로써, 이러한 동질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비록 네이브(nave)와 아일(aisle) 모두를 개선문 형태의 아치가 종합된 하나의 커다란 신전입면으로 처리한 성 안드레아 성당의 입면형태는 그대로 모방은 아니지만 이론적이고 실험적인 건축은 많은 건축가들에게 표현의 가능성을 넓혀준 듯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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