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어거스틴,웨슬리, 칼빈, 루터의 구원론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4.24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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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웨슬리와 칼빈, 루터의 구원론을 비교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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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거스틴은 예정을 말 할 때 예지예정론을 말하며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에게만 관심을 보이지, 멸망당할 자의 예정에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예정된 성도들은 끝까지 지키는 보존의 은총을 강조하였고 예정과 함께 인간의 책임으로서의 자유의지의 역할을 함께 강조한다. 그리고 어거스틴의 타락 후의 예정을 말한다. 창조시부터 예정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타락 후 구원받은 자를 예정해 놓았다는 것 이다.
칼빈은 어거스틴의 단일예정론을 발전시켜서 멸망할 자와 구원받을 자의 이중 예정으로 발전시킨다. 어떤 자는 영생에 어떤 자는 영원한 저주에 예정되므로, 이 중 어느 한쪽에 이르도록 창조되므로, 우리는 그를 생명 또는 사망에 예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칼빈의 예정이해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다. 그의 주권에 의해 인간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홀로 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믿음과 윤리적 상태와 거룩함과 상관없이 거룩하게 만들기 위해서 선택하신 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예정된 자에게 믿음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속죄 또한 제한된 예정된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은총을 주신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칼빈은 어거스틴보다 더욱 철저한 예정을 말한다.
웨슬리의 예정은 어거스틴과 칼빈과는 달리 구원받을 자에게 대해서 초점이 맞추어 지지 않는다. 웨슬리는 예정론을 말하는 대신에 만인 속죄론을 이야기 한다. 그는 누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칼빈이나 어거스틴처럼 구원받은 사람을 정해놓은 예정론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인에 대해서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만인예정론을 주장하고 한다. 그리고 웨슬리는 한번 예수그리스도를 믿음 사람이 타락할 있다고 하여 칼빈이 주장한 견인의 은혜와는 상반된 입장을 폈다. 또한 칼빈이 말한 구원받는 자를 정해놓았다는 일반적 예정 대신에 특수예정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구원과 상관 없이 특수한 선교적 사명을 위해 예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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