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주체사상에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4.2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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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의 레포트로 쓴 겁니다.
김일성이 쓴 "주체사상에 대하여"에 대한 비판입니다.
목차
1. 서론.
2. 내용.
3. 나의 견해
본문내용
정치외교학과
허 정 무
4392506
김정일의 “주체사상에 대하여”에 대한 나의 견해.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 중
“자주적 입장에 견지하여야한다”대한 비판
1. 서론.
북한이 정권수립 초기에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고수하였다가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이어지는 유일영도체제의 권력승계과정과 권력의 유지를 정당화하고, 국내·외적 요구에 따라 ‘주체’를 강조하게 되었고, 80년에 들어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대신하여 공식 이데올로기로 주체사상이 사용된다.
이러한 주체사상의 원칙을 살펴보고 자주적 입장에 대해 비판해보도록 하겠다.
2. 내용.
1982년 김정일의 논문에서는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을 당 및 국가활동,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한 지침이라고 밝히고 그 원칙을 크게 3가지로 설명하는데 다음과 같다.
·첫 째,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여야한다.
·둘 째, 창조적 방법을 구현하여야 한다.
·셋 째,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어야 한다.
이들 원칙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자.”에서는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의 자위의 원칙으로 세분화된다.
“사상에서의 주체”는 자신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공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자기의 지혜와 힘으로 풀어나가는 관점과 태도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기존의 민족허무주의, 사대주의에서 벗어나고 제국주의의 문화적 침투를 철저히 막아내면서도 다른 나라의 문화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자고 한다.
“정치에서의 자주”는 정치에서 자주성을 보장하기 위해 인민의 정권을 세워 주체적인 정치적 역량을 꾸려야 하며, 이러한 정치적 역량은 혁명역량에서 기본을 이루기 때문에 혁명의 지도역량인 당을 강화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전체 인민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 단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자주권은 모든 당, 모든 나라와 민족의 신성한 권리로 다 평등하기 때문에 침해해서도 안 되고, 침해당해서도 안 된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