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디오니소스
- 최초 등록일
- 2006.05.14
- 최종 저작일
- 2006.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디오니소스에 관해서 조사를 한 모든자료를 다 넣었습니다.
디오니소스의 모든것을 이 하나로 다 보실수 있습니다.
목차
1. 디오니소스의 탄생
2.미노스의 아내 아리아드네
3. 디오니소스의 어머니 세멜레
4. 다오니소스의 연인들
5. 이카리우스
6. 미다스왕
7. 12신의 자리를 빼앗긴 헤스티아
본문내용
디오니소스, 주신(酒神), 포도 재배의 신, 비극 희극의 수호신, 한번 죽었다 다시 살아난 신으로 죽음에서 부활한 구원의 신, 생명력의 신, 잔인함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도취와 쾌락의 신이 디오니소스이다.
1. 디오니소스의 탄생
테바이 시의 건설자인 카드모스는 죽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인간의 몸으로 여신인 하르모니아와 결혼했다. 인간이 여신과 결혼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이들 사이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처녀 세멜레가 태어났다. 이런 아름다움이 제우스의 눈을 벗어날 리가 없었다. 기회를 노리던 제우스는어느 날 밤에 세멜레의 방으로 숨어 들어 자신이 제우스임을 밝히고 처녀의 싱싱한 육체를 마음껏 즐겼다. 세멜레는 워낙 아름다운지라 제우스는 행복하기 그지 없었다. 제우스의 사랑을 받은 세멜레는 곧바로 잉태하였다. 제우스는 자신이 세멜레와 이렇게 달콤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헤라가 모르는 줄 알았다. 그러나 헤라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질투심에 불타는 헤라는 복수를 위해 무서운 음모를 꾸몄다. 모든 일의 원인은 바람을 피운 제우스에게 있었지만 제우스를 상대로 복수할 수는 없었다. 제우스의 유혹을 받아들인 죄밖에 없는 세멜레가 복수의 대상이 되었다. 제우스는 세멜레에게 자신이 얼마나 그녀를 사 랑하고 있는가를 보여 주기 위해 그녀가 원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맹세했다. 헤라는 복수를 위해 바로 이 맹세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