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문화]라틴 아메리카(중남미) 영화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05.1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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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 아메리카(중남미)영화의 역사를 살펴본 글입니다.
멕시코, 브라질, 쿠바, 칠레, 아르헨티나등 중남미 국가들의
영화의 역사를 조사하였습니다. 시네마 노보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고 영화감독, 유명 배우, 유명영화등을 빠짐없이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영화시대의 개막
2. 유성 영화의 등장
3. 영화의 전성시대
※ 인물 소개
4. 네오리얼리즘 영화
5. 시네 노보
※ 영화들여다 보기 ;<IL POSTINO>, <Como agua para chocolate>, <Evita>/<Eva peron>
6. 1970년대 중남미 영화
7. 1980-90년대 중남미 영화
※ 90년대 쿠바 영화계를 되살려낸 문제작 `딸기와 초콜릿`
본문내용
1. 영화시대의 개막
▶ 라틴아메리카 영화의 시작 - 영화의 발명자인 뤼미에르 형제(프랑스)에 의해 도입.
-뤼미에르 형제의 치밀한 영화 보급 노력의 일환으로 가브리엘 바이어가 중남미에 진출해 서 각국을 돌며 영화를 소개함.
-가브리엘 바이어: 멕시코(1896), 쿠바(1897), 아르헨티나와 브라질(1896)등에 영화 도입.
-초기의 영화는 무성영화였으며 주로 미국과 유럽영화들이 시장을 거의 독점.
-영화는 도입 후 라틴아메리카의 근대화의 진행과 함께 큰 인기를 끔.
-최초의 영화: 멕시코의 <돈 후안 때노리오>, 아르헨티나의 <도레고의 총살>, 쿠바의 <소방훈련>등.
* 주요 감독- 쿠바의 엥리께 디아스 께사다와 라몬빼논, 멕시코의 엥리께 로사스와 미 겔 꼰뜨레라스 , 브라질의 웅베르뚜 마우로 등.
* 주요 배우- 멕시코의 엠마 빠띠야 등.
2. 유성 영화의 등장
▶ 본격적인 영화시대의 시작: 1920년대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진정한 영화시대가 시작됨.
▶ 초기에는 원어민 배우들을 출연시켜 영화를 제작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함. 예외로 큰 인기를 끈 까를로스 가르델(아르헨티나)이 있음. 대표작으로 <변두리 멜로디>, <내리 막길 언덕>, <네가 나를 사랑할 때>등이 있음.
▶ 멕시코
-대형 스튜디오들(차뿔떼빽 스튜디오)이 생기면서 영화제작이 활성화 되었고, 동시대에 일 어난 멕시코 혁명을 주제로 많은 영화가 제작됨.
-멕시코의 영화인들을 주로 헐리우드에서 영화의 기초를 쌓음.
-페르난도 푸엔떼스(감독): 멕시코 혁명후의 격변을 배경으로 한 ‘혁명멜로물’이라는 장르 를 창시. 주요 영화로는<13번 죄수>, <멘도사 대부님>등이 있음.
-후안 오롤(감독):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의 길은 끝이 없다>, <우리 엄마>, <아들들 이 떠날 때>, <대목장에서> 등이 있으며 특히 멕시코의 목가적인 삶을 그린 영화<대목장 에서>는 크게 성공함. 이 영화 이후 멕시코영화에서 노래는 필수적인 것이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