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중세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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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미술 : 비잔틴, 로마네스크, 고딕

서기 325년, 기독교는 저물에 가는 로마제국의 국교로 공인되었다. 이는 곧 그 유산을 계승한 새로운 민족, 즉 로마인들이 야만인이라 칭했던 타민족들의 신앙이 되었다. 기독교화 된 로마제국의 동방의 잔재인 비잔티움이 번창하는 동안 서로마제국은 붕괴되었으며, 붕괴된 서로마 제국의 주들이 서로 흩어져 프랑크, 서고트, 부르군트, 앵글로-색슨, 룸바르디아 등의 호전적인 야만 왕국으로 흡수되었다. 이후에 이어지는 200년경부터 1400년경에 이르는 천년 간의 시대를 역사가들은 중세또는 암흑시대라고 불러왔다.
그러나 중세의 미술이 거칠고 원시적이라는 역사학자들의 오랜 생각을 18세기 후반 이래로 바뀌기 시작했으며 이제 우리는 이 시대를 그들의 혁신성과 위대함을 인식하면서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다.

참고 자료

클릭,서양미술사-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