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Freenet활용 비지니스 레버 Revver

소개글

Freenet 활용한 비지니스 모델 레버 Revver이라는 회사에 관한 설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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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리넷은 P2P 컴퓨팅을 이용한 것이다. P2P는 직접적인 교환을 통해 컴퓨터의 자원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에서는 모든 교환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앙 서버를 통해 이뤄지고 관리되지만, P2P 컴퓨팅 모델에서는 각각의 Peer 시스템들이 직접 통신하고 교류한다는 차이가 있다. 앞으로 인터넷에 혁명을 가져올 기술임에 분명하지만 자료를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저작권 및 법적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P2P는 공유라는 측면에서 무료라는 개념이 강하게 인식되어 있다. 그래서 이를 활용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은 쉽지만을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에 비디오를 올리는 제작자들에게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겠다는 기업이 등장했다. LA에서 출범한 벤처기업 레버(Revver)라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프리넷(Freenet) P2P 개발자 이안 클라크가 공동 설립한 회사다. 이 벤처 회사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였다. 바로 광고 삽입 기술이다. 비디오가 노출될 때마다 작은 광고가 자동적으로 비디오에 추가되는 코드를 삽입한 것이다. 클라크와 공동으로 레버를 설립한 스테판 스타는 “이 아이디어는 아무런 대가 없이 온라인에 비디오를 게재하는 사람들이 작품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레버의 비즈니스 모델은 온라인에서 이미 눈에 띄게 성장한 오디오와 사진에 대한 기법을 디지털 비디오에 적용하려는 초기 시도다. 이들 서비스는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기 위해 P2P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비디오 관련 사이트들이 많이 있다. 유튜브닷컴 등 다른 서비스들은 야후의 인기있는 사진 서비스인 플릭크처럼 일반인들이 자신의 비디오를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글도 네티즌들이 업로드한 비디오를 비디오 검색엔진에서 카탈로그 형태로 보여준다. 그러나 비디오에 대해 광고 요소를 도입한 것은 레버가 처음이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doroon?Redirect=Log&logNo=10003723102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2&article_id=0000007755&section_id=105&menu_id=105
http://www.rev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