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아들러의 출생순위에 따른 성격
- 최초 등록일
- 2006.06.0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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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들러의 출생순위에 따른 성격을 기술하고 있다.
목차
1.맞이
2.둘째
3.중간
4.막내
5.외동
본문내용
1. 맏이
맏이는 일반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열심히 일하고 앞에 나서기를 좋아한다. 또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의 응석받이로 성장한다. 그러나 동생이 태어나면서 자신이 좋았던 위치에서 쫓겨났음을 발견한다. 더 이상 자신이 특별하거나 특수하지 않다고 느끼며, 새로운 침입자가 자신의 지위를 뺏어갔다고 생각하기 쉽다.
2. 둘째
둘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관심을 다른 아이와 나누어 가졌다.
전형적으로 둘째 아이는 경쟁 속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항상 압박을 받는다. 그래서 둘째 아이는 자기보다 더 나이가 많은 형이나 누나를 이기기 위한 훈련 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첫 아이와 둘째 아이의 경쟁적인 투쟁은 그들 삶의 나머지 경로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이가 어린 아이는 형이나 누나의 단점을 알아내어 비판하고, 그들이 실패한 것을 달성함으로서 부모나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또 누나와 형의 장점을 능가하기 위한 자극과 도전을 받으며, 그들과는 전혀 다른 영역의 재능을 발전시킴으로서 인정받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둘째는 첫째와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첫째보다 훨씬 빠른 발전을 보인다. 그 결과 아주 경쟁심이 강하고 대단한 야망을 가진 성격이 되기 쉽다.
3. 중간
중간의 아이는 한 번도 무대의 중심이었던 적이 없기에, 삶이란 불공평한 것이라 확신하고, 속았다는 느낌을 많이 가진다. 그래서 ‘불쌍한 나’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며, 문제아가 되거나 반항적이다
4. 막내
막내는 언제나 가족의 어린애이고, 가장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또 다른 아이들이 모두 자기보다 앞서 태어났기 때문에 독특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막내는 다른 사람이 자기 대신 자신의 생활을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어 의존적이고, 자기보다 크고 힘이 세고 특권이 있는 형들에게 둘러싸여 있기에 강한 열등감을 경험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