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스포츠]전기전자공학관점에서의 스포츠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나의 전공인 전기전자 공학에서 바라본 스포츠를 분석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날이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스포츠와 여가체육은 이미 한 국가의 주된 키워드가 될 정도로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과 올림픽 행사부터 시작해서 열광적인 프로 스포츠의 활성화, 웰빙열풍에 힘입어 커져만 가는 국민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체육활동 증대에 이르기까지 이제 스포츠는 우리 생활의 전분야에 걸쳐 접목되어,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에 나의 전공인 전기전자적 입장에서 바라본 스포츠를 이해하고 접근해보도록 하겠다.
포괄적인 범위에서, 스포츠의 전기전자적 분석은 다소 일반적인 것이다. 비단, 스포츠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의 전기전자의 영향력과 그 성격은 비슷하다. 가장 쉽게 생각보면 전기전자는 경기장의 조명과 전광판, 음향시스템 등등의 시설적 측면에서 기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방송이나 촬영, 기록측정, 광고 등등 스포츠 전반의 간접적 지원을 통해 스포츠의 저변성을 넓혀준다. 하지만 전기의 영향력이라는 것은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개념이기에, 이외에도 각자의 해석에 따라 그 분야는 여러 가지로 나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추상적인 접근을 통한 해석보다는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에 있어 스포츠와 접목하여, 전기전자가 현재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일부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경기의 공정성 부문에 대한 해결책이다.
스포츠의 매력은 어디까지나 공정한 경쟁과 룰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스포츠의 성격을 왜곡시키는 오심이나 판정을 간혹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 WBC 야구월드컵에서의 미국심판들의 어이없는 국수주의적 판정, 한때 국가간의 대립을 초월할 정도로 상황이 커졌던 쇼트트랙 경기의 안톤 오노에 대한 오심, 86년 멕시코 월드컵 준결승에서의 마라도나의 ‘신의 손’결승골, 2004 아테네 올림픽 체조 종목에서 양태영 선수의 스타트 점수 오기 등등 수많은 오심과 판정이 스포츠의 정신을 위배하고 공정한 스포츠의 성격을 바래케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이러한 문제를 전기전자적 접목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