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중금속 오염
- 최초 등록일
- 2006.06.1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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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금속 오염에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중금속 오염 물질의 종류
2) 중금속 오염 사례
- 우리나라와 일본의 비교
3) 중금속 오염 방지 대책
3. 결론
본문내용
. 서론
중금속은 비중이 4 이상인 금속원소로서 약 65개 정도의 금속원소들로 자연계에 존재하며 이들의 분류는 정확히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생물학적으로 볼 때 필수원소로서 요구되거나 또는 요구되지 않는 원소로서 물리, 화학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가역적인 특성을 보이는 밀도 5이상의 group으로 분류되고, 또한 활성을 갖는 미생물개체 또는 다른 생명체에 대한 독성효과를 나타내는 group으로 정의되고 있다.
급속한 산업발전에 따라 인구의 도시집중화와 함께 유해독성물질의 대량방출은 이미 자연계에 중대한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도 음용수에 대해 중금속 중 인류의 건강에 유해한 각종 중금속에 대한 규제농도를 일정농도이하로 엄격한 규정을 하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산업형태가 대부분 공해배출형이며, 문명의 고도화에 따른 에너지 다소비형의 생활형태는 환경오염을 가속화시키고 있어 인류의 삶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인위적인 해결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중대한 시점에 와있다.
중금속이란 이동이 적고 계속 잔류하여 장기간에 걸쳐 부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유해하므로 미량일지라도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우리생활에 멀리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폐건건지나 페인트, 콘크리트 등 우리 주변에서 실생활에 접하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미리 그 부작용과 폐해를 인지하고 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2. 본론
1) 중금속 오염 물질의 종류
공장폐수 중 수은(Hg), 납(Pb), 카드뮴(Cd), 크롬(Cr) 등은 물 에 분해 되거나 안정한 화합물로 되지 않고 혼합 상태로 남아 수질과 토양 을 오염시키므로 먹이연쇄에 따라 물고기 등 각 종 음식물을 통하여 몸속으로 이동, 축적되며 아울러 중금속 에 의한 신경마비, 언어장애, 사지마비 등 무서운 질병을 일으킨다.
산업장에서 유출되는 유해 유독물질은 수은, 질산은, 카드뮴, 6가 크롬, 유기인, 아연, 페놀 등이 있으며, 이들이 수질을 오염시켜 각종 중독성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 오염원들은 한번 체내에 축척되면 절대 빠져 나가지 않는다.
가) 아연(Zn) : 아연광산, 정연공장, 도금공장 등에서 나오는 폐수에 함유. 중독 증상은 복통, 구토, 설사 등 소화기 계통의 염증이 생긴다.
나) 카드뮴(Cd) : 도금, 합금, 안료공장, 염화비닐공장, 아연정련소, 전자기기 제 조공장, 광산의 폐수에서 나온다. 중추신경 마비, 신장기 능 장애, 골 연화증, 현기증, 빈혈, 위장염, 체내 칼슘분균형 증 등으로 「이따이 이따이병」을 일으킨다.
다) 크롬(Cr) : 도금, 합금, 방청제, 안료공장의 폐수에서 나온다. 접촉성 피부 염, 궤양, 점막부식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콘크리트나 시멘트 내 6가 크롬의 경우,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이 되고 그 피해가 심각하여 유럽연합에서는 기준치 함량을 정해두고 이를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