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공연기관 직무분석 및 조직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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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의 조직도를 포함해서
이들 조직도를 분석하였습니다. 물론 각자 분석하고, 또 서로 비교하였습니다.
그리고 직무 분석도 하였습니다.
인적자원관리 강의 팀프로젝트 였으니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1.조직소개 및 부서업무 소개
가. 국립극장
나. 예술의 전당
다. 세종문화회관
2. 조직구조 비교
3. 결론
4. 소감
본문내용
(2). 직무분석
기획조정부 : 기획조정부 업무를 총괄한다.
기획평가팀 : 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직제, 조직및정원 관리를 하고 예산, 국회, 혁 신업무를 본다. 주요업무계획을 짜고 개인별 목표 관리 및 평가, 공연 사업과 일반행정을 보고 발전기금도 관리한다.
대외협력팀 : 설문조사를 하고 해외 공연사업과 국제교류 업무를 본다. 각종 협정 및 협력망 구축한다. 사진촬영 및 관리도 한다.
2. 조직구조 비교
1). 조직도 형태
조직형태는 조직의 위계 수준별로 편성된 부서들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수에 의해 결정된다. 현 조직의 통제 범위나 감독 범위에 대한 트렌드는 통제 범위를 명령과 통제 중심의 리더십 스타일에서 탈피함으로써 더 많은 자율적 부서들이 늘어났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감독자 또는 관리자가 적어지면서 의사결정의 스피드가 빨라지고 상하간의 접촉과 의사소통이 빨라지게 되었다.
또한 모든 기업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는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특히 공연기관의 경우 더욱 더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어진다. 일반적으로 전문 분야가 다양할수록 각각의 하위 업무들을 수행 하는 데에는 유리 하므로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우리가 조사한 세공연기관은 모두 의사결정의 스피드가 빠르고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팀 체제의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2). 같은 팀제를 사용하면서도 국립극장의 팀제만 단순화 되어있는 이유는?
조직도를 보면 같은 팀제를 상용하고 있음에도 예술의 전당은 3부 12 팀제를 세종문화 회관은 2부 10팀제를 운영하는 반면에 국립극장은 3부 7팀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적 차이는 인적 구성의 규모에서 찾아 볼 수 있다. IMF이후 국립극장은 조직의 규모를 대폭 축소시켜 정규직이 79명 정도의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다른 공연기관처럼 조직과 직무를 세분화 시키지 못하였다. 대신 핵심 인력만을 보유하고 나머지 직무에 대해서는 비정규직이나 외주업체를 통해 해결하고, 직무의 통합화를 통하여 팀은 적지만 각 팀의 직무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더욱이 재단 법인화 설립으로 관료적인 수직적 조직에서 탈피한 두 공연기관과 달리 단지 책임 운영 기관체제로 전환된 국립극장은 완벽한 민영화가 되지 않아 책임자를 문화관광부 관리가 맡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팀 아래에 하위부서가 존재하는 등 관료제의 특징인 수직적 조직 구조의 흔적이 남아있다. 또한 책임자를 문화관광부 관리가 맡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구조개편이나 예산 집행방식에 있어서 변화를 이끌기 힘들다. 이러한 부분은 좀더 독립적인 운영주체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측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