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스쿨 오브 락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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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 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영화 감상
3. 교육적으로 본 평가
본문내용
2. 영화 감상
시작하기에 앞서 다른 학우들이 올린 과제를 읽어보니 대체로 호평이 많았습니다. 그 영향이 적지 않아서 저는 좀 비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사람이 왜 그렇게 꼬였어?’라고 말하셔도 반박할 여지가 없긴 합니다만) 물론 억지로 꼬치꼬치 따지는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 영화를 보면서 내심 불편했던 속내를 털어놓는 것입니다. 뭐 제가 굳이 권하지 않아도 이 영화는 적지 않은 호응을 불러 일으켰고, 다른 사람에게 권할만한 작품이라는 것은 널리 인정된 바,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하고자 잘난 척 좀 부리겠습니다. 재수 없다 생각 마시고 그냥 세상에는 이렇게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통상 ‘음악 영화’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좋은 평을 받는다. 영화가 좀 뻔한 결말로 가는 단순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에 삽입된 음악과 이로써 끌어낼 수 있는 카타르시스는 영화가 복합 장르적 예술 분야라는 것을 설명하기에 충분한 소재가 된다. 재밌는 사항은 ‘음악 영화’가 예전에는 뮤지컬의 형태로 만들어진데 반해 현재는 뮤지컬 영화보다는 실제 음악과 관련 있는 삶을 다룬 영화가 많이 제작되고 있다는 점이다. 간단한 예로 과거 뮤지컬 영화의 작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보면 뒷골목 폭력배로 등장하는 극중 출연진이 모두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냥 대사로 이야기해도 좋을 내용을 노래로 아름답게 전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