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론]문학작품의 접근방법
- 최초 등록일
- 2006.06.2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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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평론중, 심리학적 비평, 수용미학, 역사주의적비평, 형식주의 비평, 문학작품의접근방법, 문학접근 방법의 유형과 패러다임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문학이론의 좌표
문학이론의 좌표- 에이브럼즈.
문학접근 방법의 유형과 패러다임.
문학과 언어.
역사주의 비평
수용미학
심리학적 비평
본문내용
작품의 원본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 절차중의 하나이다. 대상의 순수성을 보장하는 것은 본격적인 연구성과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작업의 성격을 갖는다. 어떠한 비평을 선택하든 연구대상의 진본여부는 그것에 접근하기 위한 일차적인 작업이 되어야 한다, 작품의 출판이 거듭될수록 인쇄공의 오독이나 실수로 인해 본래의 순수성을 읽고 와전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메티슨의 흰고래 연구가 바로 그 예이다,. 원본을 확정했다면 혹은 신뢰할만한 판본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비판본의 작성이 필요하다. 바우어즈는 작품 본래의 순수성을 회복하는 한편, 판을 거듭함에 따라 생기는 와전으로부터 그 순수성을 보전하는 것이 원본 확정 작업의 목표라 이야기 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고려할 점은 편찬자의 필요이상의 배려이다. 작품을 읽기 쉽게 하고 작품자체의 생명을 지속시키고자 과거의 표기법을 현대풍으로 고치는 의도적인 오류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작품이 간직한 의미자체를 바꾸는 결과를 초래한다. 대표적인 예가 김유정의 동백꽃과 현진건의 빈처이다. 그리고 초판에는 작가의 순수한 창작의도가 반영의 여부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인쇄 초판보다는 작가의 최종적인 창작의지가 반영된 작품의 확보가 필요하다.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판본이 여러 개일 경우가 있다. 광장과 같이 작가가 실제로 작품을 수정한 결과이다. 이럴때에는 작가의 최종적인 의사를 반영하고 있는 마지막 손질이 간 판과 초판에만 염두하면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결정본을 확정할때에는 초판에 부여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비평가는 단순히 결정본을 확립하는 절차에 머물것인지 본격적인 작품연구 혹은 작가연구 일부에 귀속될것인지 하나의 태도를 견지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