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작가]모리악 작가
- 최초 등록일
- 2006.07.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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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수아 모리아크 (본명 : Francois Mauriac) 작가설명
목차
Ⅰ.서론
→ 들어가며
2. 본론
→ 인물정보
→ Mauriac이 활동했던 당시의 사회 배경
→ Mauriac의 생애
① 유년 시절
② 소년 시절
③ 청년 시절
④ 중년기
→ Mauriac의 작품
① 시
② 희곡
③ 소설
→ 그의 완숙기의 여러 소설들 중에서 <Thérese Desqueyroux> 의 내용
→ Mauriac의 영향력
→ Mauriac의 명언
3.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 들어가며
나는 프랑스어문학과 학생이라 프랑스의 작품들을 접할 기회가 많다. 작년에도 그의 몇몇 뛰어난 작품들 중에 <Thérese Desqueyroux>의 소설을 읽고 당시 시대의 상상도 못할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François Mauriac의 작품을 작년에 읽고 크게 감명받았다. Mauriac이 세상을 떠난 지 30여년이 지난 현재에도 그의 작품과 생애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행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이번과제를 통해 프랑스의 위대한 산문가이자 자신의 신앙을 생활화하려고 노력한 크리스트교적 모랄리스트인 그를 조사해 그에 관한 작품관, 세계관 등 모든것을 면밀히 파악해보기로 했다.
2. 본론
→ 인물정보
이름 : 프랑수아 모리아크 (본명 : Francois Mauriac)
출생 : 1885년 10월 11일
사망 : 1970년 9월 1일
출생지 : 프랑스
수상 : 1952년 노벨 문학상
데뷔 : 1909년 시집 `합장`
작품 : 소설 `옛날의 청년`, `검은 수첩`, `테레즈 데케루`, `사랑의 사막`
→ Mauriac이 활동했던 당시의 사회 배경
Mauriac이 활동하였던 20세기, 1914년~1940년 사이에 전반적 사회 분위기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나 1929년의 경제공황과 함께 정신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전쟁의 시기에 있어서 외과 야전병원에 배속된 의무병 Mauriac은 전투장에서 젊은 군인들이 죽어가는 참혹함을 목격하며, 직접 전투에 참가하지 못하는 자신의 무용성을 한탄한다. 그는 전쟁의 와중에서 전쟁의 무모성과 대살육에 분노하며 평화를 갈망했던 것이다. 기독교 신자로서 보면, 그에겐 신앙의 기능 쇠약이 현저해졌고, 죄악의 문제에 자주 배회했다. 그는 “하느님이 계시다면 하느님은 전쟁을 원하셨을까? 하느님이 전쟁을 원하셨다면, 이 희생과 인간들의 가소로운 잘못 사이엔 어떤 관계가 있나?” 등의 질문을 제기했다. 또한 주위에서 겪은 잔인한 고통에서 그가 면제받아 살아남은 것은 그를 더 ‘죄가 있는 것’으로 느끼게 만들었다. 그의 내부에 오래 전부터 있던 죄악의 강박관념은 신앙과 사랑 그리고 작품 활동이라는 성채로서 세상의 유혹에 대항하는 보호벽으로 그를 보호해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