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우리나라 로스쿨 도입 전망과 준비방법
- 최초 등록일
- 2006.07.10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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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2009년으로 연기된 로스쿨 도입과 관련된 자료입니다...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듯 합니다...
목차
1. 어학능력
2. 사회경력
3. LSAT (Law School Admission Test)
4. 학점이나 법학 공부에 대한 관심
5. 기타
본문내용
최근 젊은 직장인들의 화두는 다름 아닌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다. 물론 물 건너 미국 땅의 로스쿨이 아닌 2004년 사법개혁위원회가 2008년 도입을 확정한 ‘한국형 로스쿨’을 뜻한다. “주5일 근무로 얻어진 주말 시간을 모두 로스쿨 준비에 투자하겠다”는 20대 중반 새내기 직장인에서부터 “힘들게 포기했던 사법시험의 꿈을 다시 한번 살리겠다”는 30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로스쿨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전문가들은 직장인들의 유일한 신분상승 통로였던 미국 MBA(경영학석사과정)가 과잉배출로 인해 사양길에 접어들었고, 불경기가 지속되는 현실에서 오는 전문직에 대한 열망이 더해지면서 로스쿨 열풍을 부채질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8년 도입이라는 모호한 로드맵 이외에는 선발방식, 인원, 인가대학 등에 대해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늦지 않는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로스쿨에 대한 정보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이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늦지 않는다”
실제로 2008년 3월에 한국형 로스쿨이 출범하기 위해서는 2007년 하반기에는 학생 선발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로스쿨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겨우 2년 남짓한 시간이 남은 상황. 빨라도 2006년 하반기에나 발표될 공식적인 학생선발 사정기준을 기다리다가는 치열한 경쟁에 뒤질지 모른다는 ‘당연한’ 우려가 깔려 있는 셈이다. 현재 대통령 직속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가 작성한 추진 일정에 따르면 2006년 3월부터 로스쿨을 설립하려는 대학들로부터 인가 신청을 접수하고, 6월까지 현장 실사 등을 해 7∼10월 인가 대상 대학을 확정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