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숲과산림이 우리문화에 끼친영향
- 최초 등록일
- 2006.07.1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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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숲과산림과 우리문화와의 관계성에 대한 글입니다..
생태도시와 숲과의 관련성으로 레포트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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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도시들은 개발과 재개발의 이름아래 크고 많은 도시개발에 많은 투자 행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도시의 개발로 인해 우리의 삶은 더욱더 나아지고 발전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는가? 이러한 의문들은 그 개발이 우리의 삶의 어떤 부분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따져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인간이 속해있는 환경을 위한 도시개발인지, 단지 인간과 환경을 위한 개발이 아닌 다른 의미의 개발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의 도시개발의 모습은 대부분 인간과 환경을 배제한 개발이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이름의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중이다. 생태신도시, 혁신도시, 환경도시..등의 도시건축으로 부흥기를 맞고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 비해 조금은 늦은 편이다. 다른 나라의 생태 지향적 도시건축의 부흥기를 보면 세계적으로 명소가 된 도시도 많을 뿐 아니라 도시 안 밖의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나는 그 대표적인 도시가 바로 브라질의 쿠리티바 라는 도시라고 생각한다. 이 도시는 유엔환경기획에서 우수환경 및 재생 상을 수상하고 시사 주간지 타임지에서는 이 도시를 지구에서 가장 환경적으로 올바로 사는 도시라고 선정하였다. 이는 단지 이 도시가 환경 친화적 도시인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도시이기 때문이다. 이 도시는 20여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주변 산림과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환경을 적절히 조화시켜 더욱더 나은 주거민의 공간을 만들었다. 이처럼 생태 지향적 도시건설은 일본,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와 같은 나라의 대표적인 도시에서는 벌써 시작되었고 이미 그 나라의 시민들에게 윤택한 삶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진행중인 도시 개발 중에서 생태신도시에 관한 관심이 매우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국내의 현재 진행중인 생태신도시들인 김포, 파주, 수원 등의 대부분 신도시들은 중심도시와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또한 숲과 산림의 근접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생태신도시들은 철새서식 및 취식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경지 보전계획이 수립되고 있으며, 기존의 구릉, 하천 및 농수로 등의 자원을 최대한 보존해서 생태 네트워크를 도시차원에서 구축하는 생태적으로 모범적인 개발이 진행되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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