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평]Wow 프로젝트 1 (내 이름은 브랜드다)
- 최초 등록일
- 2006.08.21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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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Wow 프로젝트 1 (내 이름은 브랜드다)
톰 피터스. 서진영 역. 21세기북스. 2002.03.15
서평입니다.
목차
1. 와우 (wow)가 아니면 폐기
2. 내가 곧 회사다
3. 성장
본문내용
한 때 필명을 날렸던 부자 ‘세이노’가 톰 피터스 책을 다 읽으라는 어딘가엔가 글을 썼다. 이것이 내가 톰 피터스를 읽는 이유다. 그의 이름은 자유다. 용기다. 확신이다.
피터스의 이야기는 단순히 흰 와이셔츠를 입고 에어컨 나오는 오피스에서 엑셀이나 클릭하는 자들로 한정 짓는 이야기는 아니다. 서서히 노동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자동화, 시스템화는 루틴(routine)한 업무의 양을 줄였다. 프로젝트 성 업무는 똑똑한 몇몇으로 충분하다. 조직은 컴퓨터 시스템으로 관리된다. 이런 위기의식만으로는 해결에 부족하다. 개인은 타개책을 보여야 한다.
기업의 전(全)방위적, 올 코트 프레싱적인 코스트 다운(Cost down) 정책에 배겨낼 직장인이 몇이나 되겠는가? 허술한 방어막의 사무직은 말 그대로 위기다. 사무직의 위기는 사무직 스스로가 초래했다. 레이 오프(lay off)가 부른 주가상승의 환상(illusion)에 빠져 있었다. 자신이 투자한 뮤추얼 펀드(mutual fund)가 자신의 미래를 보장하여 줄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이 부메랑이 되었다. 이제 그들은 그들이 펀드사에 요구했던 대로 해고되는 중이다.
책은 선정적인 말의 연속이다. 이 책에서 흐름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섭취하는 자양분으로 생각하라. 물론 일이관지(一以貫之) 하자면 그것은 자신의 프로젝트로의 독립이다. 실질적으로 그것이 안 된다면 정신적으로 독립하라는 것이다. 두려움에 벌벌 떨지 말고 불안하게 감 춘 두 발, 그 두 발 중 한 발은 앞으로 내 밀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Wow 프로젝트 1 (내 이름은 브랜드다)
톰 피터스. 서진영 역. 21세기북스. 200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