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의 핵형분석(Karyotype Analysis)
- 최초 등록일
- 2006.09.07
- 최종 저작일
- 2006.07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자료와 사진이 풍부하며,
실험과정과 결과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마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Ⅰ. Title
Ⅱ. Introduction
Ⅲ. Material & method
본문내용
Ⅱ. Introduction
핵형분석(karyotype Analysis)은 염색체의 수나 모양으로 표현되는 염색체조의 특성을 분석하는 일이다. 실제로는 세포의 핵분열 중기의 염색체를 사진이나 도식에 의하여 분석한다. 분열 중기의 염색체를 사진이나 그림으로 나타내어 상동쌍을 구하여 크기의 순서로 배열하면 그 개체나 종의 핵형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염색체는 46개이며, 핵형을 분석하면 1번에서 22번까지의 22쌍의 상염색체와 XY 또는 XX의 1쌍의 성염색체로 이루어져 있다. 22쌍의 상염색체는 다시 크기와 형태에 의하여 A군에서 G군으로 구분된다. 염색체의 배열에 일정한 방식은 없다.
핵형분석이라 함은 전통적으로 분열세포 사진의 염색체를 가위로 잘라서 배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현미경에 컴퓨터시스템을 장착하고 핵형분석 결과를 출력해내는 자동염
색체분석기(automated chromosome analyzer)를 사용하여 사진제작에 따르는 번거러움을
없애고, 검사시간도 현저하게 단축시킬 수 있다.
• 동원체(centromere)의 위 아래로 단완부(short arm)와 장완부(long arm)가 위치하는데 각각 "p", "q" 기호로 표시되며, 핵형기재 방식은 인체 세포유전학적 명명법에 관한 국제규약 즉, ISCN (International System for Human Cytogenetic Nomenclature, 1995)에 따른다.
Figure⒌ Idiogram of a human X chromosome
• 염색체 이상이 있게 되면 먼저 총수를 나타낸 다음 성염색체를 기재하게 되는데 염색체 과부족이 있을 경우에는 "+" 또는 "-" 부호를 쓰고 해당 염색체의 번호를 순서대로 기재하게 된다.
참고 자료
• 유전학실험서 / 한국유전학회 / 라이프사이언스
• 필수유전학 -제3판- / DANIEL & ELIZABETH / 월드 사이언스
• www.bio.davidson.edu/.../ method/karyotyp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