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개론]바람직한 의사상
- 최초 등록일
- 2006.09.0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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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의사상에 관한 생각.
목차
1. 본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지역사회의 의사상은?
2. 지역사회에서 의사가 해야 할 일은?
3. 본인이 되고자 하는 미래의 바람직한 의사상은?
4. 바람직한 의사가 지녀야 할 품성은?
본문내용
<개별과제 3>
1. 본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지역사회의 의사상은?
☞ 제가 생각하는 의사상은 친절. 소신. 사명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엔 의사가 돈벌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된 그런 안 좋은 이미지가 생겨나고 있어서 씁쓸합니다. 매스컴을 통해 보면 가끔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나오기도 하는데 주로 소득. 세금 등 이런 것과 관련된 뉴스를 보곤 합니다. 의사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극히 일부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고 의료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걸 그냥 넘어 가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사례들은 전부 쉬쉬하며 어쩌다가 나온 실수 하나로 의사 집단 전체를 매질하는 것은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런 모습들에 흔들려선 안 되며 제가 말한 저 세 가지는 꼭 어느 의사든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의사는 환자와의 관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과다한 업무에 피로해 가끔 불친절을 베풀기도 하는데 의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에게 친절하게 대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친절을 베풀어 환자와 의사-환자의 관계가 성립되면 환자는 의사를 믿어 줄 것이며 자기 몸을 의사에게 맞기며, 의사 또한 빠른 회복에 힘쓸 것입니다. 그리고 가끔 의사가 자기 생각에 대한 불신으로 진단에 대해 회피를 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도 있는데 의사는 소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무작정 소신있게 진단하기 보다는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 스스로의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머뭇거리는 의사보다는 소신있게 정확하게 진단하는 의사에게 환자는 치료를 마음 놓고 부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의사로서의 사명감도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간혹 부를 목적으로 의사가 되려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자기가 의사를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를 돌봐야만 보다 자신감 있는 의사가 될 것이고 진정한 의사로서 행동한다면 부와 명예 등은 부수적으로 뒤따를 것입니다. ‘돈’ 벌려고 의사가 되는 것 보다는 돈 잘 버는 ‘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확실하게 지켜진다면 지역사회에서의 의사상은 의사 개인이기보다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돌보는 공인의 존재가 될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