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나이팅게일의 생애와 업적
- 최초 등록일
- 2006.09.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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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역사 중 나이팅게일에 대해 공부하고자
나이팅게일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목차
1. 나이팅게일의 생애
2. 나이팅게일의 간호학적인 면에서의 업적
3. 나이팅게일이 간호에 미친 영향
본문내용
1. 나이팅게일의 생애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에서 태어났으나 영국 본토로 가서 비교적 부유한 환경 속에서 자라났으며 그녀의 가족은 사시사철 기후에 따라 거처하는 집이 각 지방마다 있을 만큼 부유했다.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모두 학식이 풍부한 분이셔서 나이팅게일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교육적 환경에서 자랄 수 있었다. 그녀는 아버지에게서 직접 교육을 받았는데 그리스어·라틴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 역사·철학·수학 등을 배웠으며 일생동안 여러 나라말로 된 많은 책을 읽었다. 이 때의 교육은 그녀에게 있어 뛰어난 통찰력과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밝은 눈을 키워주었다.
그러나 그녀는 상류층의 생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집에서 한 발짝만 나가면 거리에 넘쳐나는 궁핍한 사람들의 모습과 자기 집에서 벌어지는 화려한 삶 속에서 괴리를 느끼고 괴로워했다. 그녀는 사회생활에 별로 만족을 못 느끼다가 1837년 2월 7일, 그녀에게 어떤 사명을 일러주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는데, 그 사명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9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나이팅게일은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싶어했다. 그녀가 고민 끝에 찾아 낸 것은 ‘간호’였다.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거의 막혀 있던 시기에 여성의 몸으로 직접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는 ‘간호’가 최적이었던 것이다. 나이팅게일이 살던 당시 사회의 풍조는 간호사를 천하게 여겨 타락한 여자들이나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이팅게일은 가난하고 병으로 신음하는 이들을 돕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인간이 해야 할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의 부모가 이탈리아를 여행할 때 간호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영국과 독일에서 간호학을 공부하여 간호사 교육을 받았다.
참고 자료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http://deluxe.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03n2702a> [2004. 2. 9자 기사]
<http://weekly.hankooki.com/lpage/woman/200401/wk2004010919421737520.htm>
<http://users.unitel.co.kr/~nurse/nigh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