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동물과 비교한 인간 언어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6.09.20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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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의 언어와 인간의 언어 비교를 통한 인간 언어의 특징에 대한 비교적 쉬운 글입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애완견은 생각하는가
-애완견들의 언어는 의미있는 표현인가
-애완견의 언어는 훈련이다
-인간언어의 특징
-맺으며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언어’라고 하는 것의 정의를 확실히 해 두고 시작하는 것이 이번 보고서의 핵심일 것이다. 言語의 사전적 의미는, [사상, 감정을 나타내고 의사를 소통하기 위한, 음성·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동물들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 없이 동물들의 언어에 대하여, 그들의 음성 사회 관습적인 체계에 대해 논한다는 것이 수박 겉핥기식인 점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이미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어있는 애완견들의 음성언어를 중심으로 쉽게 접근한다고 미리 말해두어야 하겠다.
○ 애완견은 생각하는가.
가만히 앉아있는 애완견들을 보고 우리는 어떤 말을 걸었었나? ‘심심하지?’ ‘배고프니?’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애완견을 보고 우리가 판단하는 것들은 모두 사람이 느끼는 그대로이다. 내가 그렇게 느낄 때 하는 행동들을 애완견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쩌면 애완견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무언가에 골똘히 빠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저 사람은 애완견을 동물 그 자체로 본능적인 부분에 대한 해석을 하고 또한 그렇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입력하면 우리의 언어로 풀이해 주는 기계도 나오게 된 것이고 말이다.
○ 애완견들의 언어는 의미 있는 표현인가
배가 고프거나 낯선 사람이 나타났을 때 애완견들이 짖는다. 그런데 애완견들이 외롭거나 기쁠 때 어떻게 표현하는가. 사랑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 그들은 어떻게 표현하는가? 짖거나 부비거나, 배를 보이게 몸을 뒤집거나.
참고 자료
없음